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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1953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교회 일 때문에 저는 드넓은 태평양을 지나 베트남 땅까지 갔던 적이 있습니다. 제게 있어 그 일은 단순히 대양 위를 비행하는 것 이상이었습니다. 그것은 과거의 시간으로 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40여 년 전, 저는 보병 장교로서 그곳 전쟁터에서 복무했습니다. 그 땅과 그 백성, 또 제가.. 2019. 8. 23.
오직 한 번의 심장 박동, 즉 한 번의 숨쉬기가 이 세상과 다음 세상을 가릅니다. 저는 어느 특별한 날, 즉 부활절 전 일요일인 1966년 4월 3일의 한 전우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오늘로부터 거의 42년 전이었습니다. 우리 보병 대대는 여러 달 동안 베트남에 주둔해 있었습니다. 저는 중위로 소총소대의 지휘관이었습니다. 우리는 작전에 거의 끊임없이 참여했습니다. 우리 .. 2019. 8. 23.
그것은 구주께서 열어 놓으신 문을 통과하여 이생에서 승영으로 가는 문지방을 넘어가도록 해 줍니다 이생은 무언가를 얻어서 쌓아 놓기 위한 시간이라기보다는 베풀고 발전하기 위한 시간입니다. 필멸의 생은 공의와 자비가 맞붙는 전쟁터입니다. 그러나 공의와 자비가 적으로서 대적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오늘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그 두 가지가 예수 그리.. 2019. 8. 23.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우리는 유혹이 너무나 잘 위장되어 있을 때 그것을 알아차립니까? 우리는 인기 없는 투쟁을 기꺼이 하고 있습니까? 바울은 분명하게 우리가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우리가 확.. 2019.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