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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3

우리 힘을 시험할 유혹, 인내를 배울 수 있는 질병, 불멸과 영광을 얻게 될 죽음 “만약 우리가 현실에 주어진 것만으로 영생을 바라본다면 고통, 슬픔, 실패와 단명은 엄청난 재난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삶을 전세에서 내세까지 멀리 뻗어 있는 영원한 것으로 본다면 일어나는 모든 일이 지당하다고 인식될 것입니다. 우리가 딛고 일어설 시련, 성취할 책임, 우리 근육을 단련시킬 일, 우리 영혼을 시험할 슬픔을 주시는 것에 그분의 지혜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우리 힘을 시험할 유혹, 인내를 배울 수 있는 질병, 불멸과 영광을 얻게 될 죽음에 노출되어 있지 않습니까?우리가 기도하는 아픈 사람들이 모두 다 낫는다면, 의로운 사람들이 모두 보호받고 간악한 이들이 모두 멸망한다면, 아버지의 전체 계획은 무효가 되고 복음의 기본 원리인 선택의지는 끝나버릴 것입니다. 아무도 신앙으로 살아야 할 필요.. 2020. 3. 30.
감당하지 못할 시험은 없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주신다 브리검 영 회장은 우리가 사탄과 죄에 대항하여 벌이는 끊임없는 전투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가르쳤다. “해의 왕국에서 자리를 얻고자 하는 사람은 그들이 매일 모든 의의 적과 싸워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Discourses of Brigham Young, sel. John A. Widtsoe [1954], 392) 우리 각자는 적극적으로 유혹을 피하고 저항해야 한다. 앨마는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이상으로” 시험 받지 않도록 “깨어 항상 기도하여[야]”(앨마서 13:28) 한다고 가르쳤다.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선포했다.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린도전서 10:13) (앨.. 2020. 3. 30.
영원한 삶을 얻기에 합당한지 증명하기 위해 배우고 시험을 치르는 기간 지상 생활을 하는 주목적은 세상이 생겨 나기 전부터 존재해 온 우리의 영이 필멸의 삶을 사는 훌륭한 기회를 누리는 동안 우리 육체와 하나가 되게 하는 데 있습니다. 영과 육이 결합하면 그런 상태가 되었을 때만 가능한 성장과 발전이 이루어지며, 또 성숙해질 수 있습니다. 육신을 입고서 우리는 우리 존재의 시험 상태로 일컬어지는 일정 기간에 한하는 시련을 겪습니다. 이 기간은 우리가 영원한 삶을 얻기에 합당한지 증명하기 위해 배우고 시험을 치르는 기간입니다.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분의 자녀들에게 주신 거룩한 계획의 일부입니다.”(성도의 벗, 1989년 7월호, 엘 톰 페리) (앨마서 12:24. “시험의 상태” ) 2020.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