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생활을 하는 주목적은 세상이 생겨 나기 전부터 존재해 온 우리의 영이 필멸의 삶을 사는 훌륭한 기회를 누리는 동안 우리 육체와 하나가 되게 하는 데 있습니다. 영과 육이 결합하면 그런 상태가 되었을 때만 가능한 성장과 발전이 이루어지며, 또 성숙해질 수 있습니다. 육신을 입고서 우리는 우리 존재의 시험 상태로 일컬어지는 일정 기간에 한하는 시련을 겪습니다. 이 기간은 우리가 영원한 삶을 얻기에 합당한지 증명하기 위해 배우고 시험을 치르는 기간입니다.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분의 자녀들에게 주신 거룩한 계획의 일부입니다.”(성도의 벗, 1989년 7월호, 엘 톰 페리)
(앨마서 12:24. “시험의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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