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침례·성찬·행복121 침례탕에 물이 없어요 비 내리는 8월에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 프리타운에서 맞은 그 아침, 시계가 7시 45분을 가리킬 때였다. 그날 우리(프리타운 구역 전임 선교사들)에게는 침례식이 있었고, 날씨가 어떻든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때 지부 회원인 알류 형제님에게서 전화가 왔다. 지역 고유어인 크리.. 2015. 12. 25. 다시 깨끗해짐 침례탕 안으로 걸어 들어갈 때 물은 따뜻하고 부드러웠다. 아빠는 싱긋 웃으면서 건너편 계단을 걸어 내려오셨다. 나는 침례탕 앞에 가득 모여 있는 사람들을 둘러보았다. 나를 사랑해서 특별히 와 준 사람들이었다. 아빠가 침례 기도를 하고 나를 물 안에 잠기게 했다. 물 밖으로 나올 때.. 2015. 12. 25. 침례를 통해거듭남 구세주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남자와 여자가 거듭나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우리의 첫 번째 출생은 필멸의 육신을 입고 태어날 때 이루어집니다. 두 번째 출생은 하나님의 신권을 지닌 자에 의해 물로 침례를 받을 때 시작되며,확인 의식을 받을 때 완성됩니다. 몇 년 전에 앨버트 피터.. 2015. 12. 25. 길에 들어선 후 니파이가 한 다음 말을 기억하십시오. “참으로너희는문으로들어온것이라 너희는아버지와아들의계명을좇아행하였고 너희는아버지와아들을증거하시는성신을받았으니… “그리고이제… 너희가이협착하고좁은길에들어선후에는내가묻고자하노니 만사가다행하여진것이냐 보라 내가너.. 2015. 12. 25.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