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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선지자228

그때는 돌이키기엔 너무 늦다 또 다른 그릇된 생각은,선지자의 권고를 받아들일 것인지 아닌지를 선택하는 것을 단지 좋은 충고를 받아들여 그 혜택을 누릴 것인가 아니면 그냥 현재의 상태로 있을 것인가에 대한 선택 정도로 여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선지자의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선택은 우리가 서있는 바로 그곳을 바꾸어놓습니다. 그 곳은 더 위험해 집니다. 선지자의 권고를 거절하게 되면 장차 영감어린 권고를 받아들일 수 있는 힘이 약해집니다. 방주를 짓고 있는 노아를 돕기로 결정해야 했었다면 그 가장 좋은 시기는 바로 그가 처음으로 부탁했을 때였을 것입니다. 그 후 그가 부탁할 때마다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들은 영에 대한 민감함이 줄어 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비가 내릴때까지 그의 거듭된 요청은 그들에게는 더욱 바보스럽게 느껴졌.. 2021. 6. 9.
주시는 권고를 거부할 때 강한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선지자의 권고에서 안전에 이르는 길을 찾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해합니다. 하지만 신앙이 약한 사람들은 선지자가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 때, 단지 현명한 사람이 좋은 충고를 한다는 정도로 생각해 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만일 선지자의 권고가 따르기 쉽고 합리적이며, 자신이 바라는 바와 일치한다고 생각되면 받아들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그것을 잘못된 충고로 여겨버리거나 자신의 상황을 합리화하여 자신은 그 권고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판단합니다. 신앙이 없는 사람들은 이기적인 동기로 영향을 행사하려고 하는 사람의 말을 듣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들은 아마도 몰몬경에서 코리호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그러했듯이, 다음과 같은 말로 비웃고 조롱할지도 모릅니다. “또 이같이 너희는.. 2021. 6. 9.
선지자의 말씀이 반복된다면 1838년 가을, 미주리 북부 지역에서 긴장감이 고조되었을 때,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안전을 위해 모든 성도를 파웨스트로 불러 모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립된 농장이나 흩어진 정착촌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특히 혼즈밀이라고 불리는 작은 정착촌의 설립자인 제이콥 혼에게 권고했습니다. 그 당시의 기록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조셉 형제는 당시 방앗간을 소유하고 있었던 혼씨를 통해 그곳에 살고 있는 형제들에게 그 곳을 떠나 파웨스트로 오라고 권고했으나, 혼 씨는 그 말을 전하지 않았다.” 후에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그의 기록에 다음과 같이 적었습니다. “오늘날까지, 하나님께서는 권고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구하도록 제게 지혜를 주셨습니다. 제 권고에 따랐던 사람은 단 한 명도 죽임을 당하지 않았습.. 2021. 6. 9.
선지자를 갖는다는 것은 모든 것을 갖는다는 것 “예언을 하고 돌아다니면서 자기의 가르침을 따르라고 사람들에게 권하는 사람은 참된 선지자이거나 거짓 선지자 둘 중의 하나이어야 합니다. 거짓 선지자는 항상 참된 선지자를 대항하여 일어서며, 그들은 상당히 진실에 가까운 예언을 하여 택함받은 자들을 속입니다.”(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349쪽) “형제자매 여러분, 이 복잡하고 어려운 세상을 살아 나가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선지자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하나님께서 자신이 인정하시는 종을 통하여 그의 자녀들에게 그의 뜻을 알리신다는 강한 확신은 우리의 신앙과 행동의 근간이 되어 왔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선지자를 갖든지, 아니면 아무것도 갖지 않든지 둘 중의 하나입니다. 선지자를 갖는다는 것은 모든.. 2021.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