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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봉사·정직·친절 94

모든 기여와 희생은 소중하다 우리의 위대한 모범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사업에 그분의 생명을 바치셨습니다. 이 세상이 조직되기 전 천국 회의에서, 태초로부터 선택받고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인 예수께서는 기꺼이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하심으로써 그분은 말 그대로 우리 모두의 종이 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또 그분의 속죄로 인해 받는 권능을 통하여 봉사할 수 있습니다. 주께서 우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현재 교회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봉사하지 못하지만 봉사의 정신을 지니고 생활하시는 분들께 마음속 깊은 사랑을 전합니다. 그렇게 노력하시는 중에 축복을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주 중에도 주말에도 부름을 영화롭게 하고 계시는 분들과 곧 봉사할 부름을 받.. 2020. 10. 21.
봉사야말로 기쁨의 열쇠 히버 제이 그랜트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 판단해 볼 때 세상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보다 더 사람의 마음에 기쁨과 평화 그리고 평안을 가져다주는 일은 없습니다.”(Conference Report, 1926년 10월, 4쪽) “현재 지상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하나님의 사업에서 선교사로 봉사하고 있는 사람들처럼 행복하고, 만족과 평화를 느끼는 사람들도 없습니다. 봉사야말로 기쁨의 열쇠입니다. 사람이 인류의 유익을 위해 봉사할 때, 돈과 대가를 받지 않고 세상적인 보상을 바라지 않고 일할 때, 진실하고 순수한 기쁨이 옵니다.”(Conference Report, 1934년 4월, 9쪽) 2020. 7. 7.
하고자 하는 마음과 준비된 손과 지극한 정성 “비록 승영이 각자의 문제이며 단체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 틀림없지만 혼자 살 수는 없습니다. 교회 회원이 되면 봉사하겠다는 결심을 요구 받습니다. 책임을 받은 직책이 중요한 직책으로 인정받지 않을 수도 있으며 보상이 크지 않은 것으로 생각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오직 기꺼이 하고자 하는 마음과 준비된 손과 지극한 정성으로 하는 봉사를 받아들이십니다.”(성도의 벗, 1994년 7월호, 토마스 에스 몬슨) (모로나이서 6:3. “섬길 결심”) 2020. 6. 5.
세를 사는 일이 있어도 자신이 한 말을 지키는 남편 “우리는 무엇인가를 하겠다고 말하면, 그것을 행합니다. 결심을 하면, 그것을 지킵니다. 부름을 받으면, 그것을 이행합니다. 뭔가를 빌리면, 그것을 돌려줍니다. 빚을 지면, 그것을 갚습니다. 계약을 체결하면, 그것을 지킵니다.”(성도의 벗, 1997년 7월호, 쉘든 에프 차일드) “얼마 전에 한 젊은이가 제게 와서 말했습니다. ‘저는 어떤 사람과 해마다 일정 금액을 지불하기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저는 [지불을 제때에 하지 못해] 현재 연체 중이고, 지불금을 낼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지불금을 내려면 집을 팔아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저는 그를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계약을 이행하십시오.’ ‘집을 잃으면서까지요?’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전 형제님의 집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형제님.. 2020.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