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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봉사·정직·친절

모든 기여와 희생은 소중하다

by 높은산 언덕위 2020. 10. 21.

우리의 위대한 모범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사업에 그분의 생명을 바치셨습니다. 이 세상이 조직되기 전 천국 회의에서, 태초로부터 선택받고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인 예수께서는 기꺼이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하심으로써 그분은 말 그대로 우리 모두의 종이 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또 그분의 속죄로 인해 받는 권능을 통하여 봉사할 수 있습니다. 주께서 우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현재 교회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봉사하지 못하지만 봉사의 정신을 지니고 생활하시는 분들께 마음속 깊은 사랑을 전합니다. 그렇게 노력하시는 중에 축복을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주 중에도 주말에도 부름을 영화롭게 하고 계시는 분들과 곧 봉사할 부름을 받으실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기여와 희생은 소중하며, 특히 우리가 섬기는 그분께서 그렇게 여기실 것입니다. 봉사하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것입니다.

우리의 나이와 상황이 어떠하든, 봉사가 우리의 “좌우명”이 되게 합시다. 부름에서 봉사하십시오. 선교사로 봉사하십시오. 어머니에게 봉사하십시오. 낯선 자에게 봉사하십시오. 이웃에게 봉사하십시오. 그냥 봉사하십시오.

봉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각자를 주님께서 축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주께서 살아 계시고 이 일을 인도하심을 간증드립니다.(2016-10,칼 비 쿡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