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기도·계명·심판 240

마음과 영의 내적 소망에서 나오는 느낌으로 "기도하는 방법을 배우기는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기도한다 해서 특별한 말을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는 말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참되고 성실하고 진실된 기도는 우리가 그의 축복을 받게 된다는 겸손함과 신앙으로 주님에게 간청하는 우리 마음과 우리 영의 내적 소망에서 나오는 느낌으로 이루어집니다. 우리의 소망이 진실되고, 우리가 상한 심령과 회개하는 영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 우리가 필요한 것을 간구한다면 그 말이 단순하다 할지라도 상관이 없습니다."(복음 교리) 2021. 9. 2.
그 기도가 과연 방의 천장을 벗어 났을지 "단지 입술로만 기도하는 법을 배우지 마십시오 .기도를 외웠다가 매일 아침 저녁으로 암송하지 마십시오. 저는 그러한 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형식적인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들은 어느 시점에서 기도를 시작해서 모든 일상적인 것들을 언급하다가는 기도를 끝냅니다. 그들이 그런 식으로 기도를 마쳤을 때, 그 기도가 과연 방의 천장을 벗어나 하늘에 상달되었을지 저는 잘 모르 겠습니다."(대회 보고, 1899년 10월,조셉 에프 스미스) 2021. 9. 2.
바다의 파도처럼 흔들리는 사람은 "우리에게 불필요하거나 유익하지 않은 것을 주님께 구하여서는 안됩니다. 필요한 것을 청하여야 하며 신앙으로 간구하여야 합니다. “바람에 밀리고 솟구치는 바다의 파도처럼 흔들리는 사람은 주님에게서 무엇을 받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마십시오.”그러나 하나님께 축복을 구할 때, 그를 믿고 그의 계명에 순종하는 자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을 믿는 복음의 신앙으로 간구하도록 합시다.(복음 교리, 195쪽) 2021. 8. 31.
마치 얼굴을 마주 대하고 이야기하는 것처럼 "저는 히버 시 킴볼 회장님이 가족과 함께 기도하는 분위기에 크게 인상을 받고 감동받았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이 그처럼 기도드리는 것을 한번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는 멀리 떨어져 계신 주님께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마치 얼굴을 마주 대하고 이야기하는 것처럼 기도드렸습니다. 저는 그가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동안에 실제로 하나님의 면전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아 하나님의 실재를 확인하고자 두리번 거리며 위를 쳐다본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조셉 에프 스미스) 2021.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