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 이상이 제일회장단을 구성했던 때도 있었다
제일회장단 1830년 4월, 교회를 조직한 조셉 스미스는 계시에 따라 “선견자, 번역자, 선지자,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교회의 장로”라 일컫음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교회 회원들은 조셉을 첫 번째 장로로, 올리버 카우드리를 두 번째 장로로 지지했다. 초기에 교회 지도자들은 이러한 명칭으로 지칭되었다. 1831년 11월, 조셉 스미스는 또 다른 계시를 통해 “대신권의 회장”이라는 직분을 확립하게 되었다. 대신권의 회장은 “모세와 같이 되”고, “선견자, 계시자, 번역자, 선지자가 되어 교회의 머리 위에 내려 주시는 하나님의 모든 은사를 가”진다. 1832년 1월 25일에 열린 대회에서 조셉 스미스는 대신권의 회장으로 지명되었다. 그로부터 약 6주 후, 조셉 스미스는 제시 고즈와 시드니 리그돈 두 사람을 “..
2020.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