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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我聲高處437

잘못되도 크게 잘못된 이야기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지체와 감정을 가지신 분이라고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은 지체가 없는 분으로 묘사하고 감정도 없는 분으로 희화 합니다.사실 창세기에 보면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에따라 만들었다고 했는데,하나님은 우리 모습과 같은 모습일 것이며 ,물.. 2015. 11. 25.
할아버지가 되고 보니 할아버지 생각이 난다 "어린 시절 시골에서 살 때에 더운 여름이면 점심 시간과 저녁 시간 전에 가끔씩 어머니의 심부름으로 머위 잎을 뜯어 오거나 피마자 잎을 뜯어 왔던 기억이 납니다.어머니는 그것들을 살짝 데쳐서 매운 고추 등과 함께 식탁에 내왔고,땡볕에 일하느라 지친 어른들은 그러한 재료로 쌈을 .. 2015. 11. 25.
돌아가고싶은 고향 "저는 강원도 삼척의 태백산 깊은 산골에서 태어나 울진 삼척 무장 공비사건이 일어나기 전 해에 도시로 나와서 살긴 했지만 어릴적 그곳은 항상 내 가슴에 담겨 있습니다.참 맑은 물이 흘렀습니다.여름이면 은어가 정말로 물반 고기반이란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많았습니다.소몰고 다니.. 2015. 11. 24.
마을은 온통 아카시아 향기로 가득하였습니다 6.25가 지나간 내 고향 강원도의 시골 산은 어디를 가나 벌건 민둥산이었고 비라도 심하게 내리면 산사태가 나고 물은 온통 흙탕물 이었습니다.지금이냐 산들이 울울창창하여 조상들의 산소를 찾아가기도 쉽지 않게 되었고 이전에 다니던 길들은 이미 잡목으로 뒤덮여서 더 이상 길로서.. 2015.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