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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我聲高處437

서로가 서로를 위해 바보가 되려고 하니 가정이야말로 축복의 근원이 될 수도 있고 타락과 불의의 온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로마제국의 멸망사가 남긴 교훈 가운데 하나가 바로 도덕 불감증과 가정의 파괴였습니다. 로마가정들의 붕괴와 함께 역사가 무너져가는 그 마지막 황혼을 지켜보면서 한 철학자는 “애국자여 가정을 .. 2015. 10. 18.
우리의 삶이 벼랑끝에 서 있는 것처럼 여겨질때라도 기도할 때, 성전을 향해 섰을때, 눈물로 하나님께 간구할때 하나님의 위로함과 보호가 따른다 "히스기야가 39세의 젊은 나이에 병들어 죽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창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히스기야에게 선지자가 와서 절대로 살지 못하니 집을 정리하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포지 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회개를 위한 기도를 했습니다. 그는 포기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하나.. 2015. 10. 18.
이 시대는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영적인 자각을 상실한 시대입니다 "이 세대는 욕망에 따라 살아가는 혼돈과 갈등의 시대입니다. 어거스틴이 “당신 안에 쉬기까지 우리의 마음은 불안하기 그지없습니다”고 했듯이 ‘거룩한 소망’을 갖기 전까지는 욕망의 불길을 끌 수 없는 세대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영적인 자각을 상실.. 2015. 10. 18.
경전과 철학 "우리는 인간의 철학에 대해 이야기하고 때로는 그것을 예쁜 그림인 양 떠받듭니다. 하지만 그 철학이 거룩한 경전에 나오는 하나님 아버지의 가 르침과 상반된다면 그것은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그러한 철학은 결코 아무도 영원한 행복으로 이끌지 못할 뿐더러, 하나님 아버지의 왕.. 2015.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