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 장
개인적인 간증
복음의 진실성에 관한 확실한 지식은 위대한 보상과 형용할 수 없는 기쁨으로 인도해 줍니다.
스펜서 더블류 킴볼의 생애에서
1947년에 스펜서 더블류 킴볼 장로는 아들 앤드류에게서 편지를 받았는데, 그는 전임 선교사로 봉사 중이었다. 앤드류는 이렇게 적었다. “어떤 한 사람에게 … 제가 그에게 말한 것이 참됨을 알고 있다고 말했으며, 성신이 그것을 증거해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 그 일에 관해 나중에 생각해 보니 그런 말을 했다는 것이 조금 걱정되었습니다.” 걱정이 된 나머지 그는 이렇게 말했다. “‘그렇게 느낍니다, 그렇게 믿습니다 등’과 같이 말하는 것 이상의 간증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것을 저는 조심스럽게 피해 왔습니다.”
킴볼 장로는 아들에게 이렇게 답장을 써서 보냈다. “내가 선교 사업 할 때에도 같은 경험을 했기에 네가 갖는 느낌이 어떤 느낌인지를 정확히 알고 있다고 생각한단다. 나는 자신에게는 물론 주님의 사업과 주님에 관해 정말 정직하고 싶었지. 한동안 내가 알고 있던 확실하고 분명한 어구를 실제로 사용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들의 용기를 북돋우려 노력하며 조심스럽게 말을 표현했단다. 내가 영을 따르고 내 의무를 행할 때는 영을 느꼈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게 조금 망설여지기도 했었지. 내가 정말로 느꼈던 것, 알고 있던 것을 정말 말하고 싶었지만 주저하게 되었단다. 분명한 말을 전하려고 할 때, 두렵기도 했지만, 내가 영과 온전히 조화를 이루고 또 영적인 영감을 받았을 때는 간증을 전하고 싶었지. 나는 내가 정직하다고, 매우 정직하다고 생각했지만, 내 자신을 속이고 있다는 결론을 당시에 내렸단다. …”
“의심의 여지없이, 그것이 참됨을 알고 있다고 네가 구도자에게 간증한 그날, 주님은 성신의 권능을 통해 이 진리를 네게 나타내려 무척이나 애쓰셨을 게다. 네가 그 영에 따라 거룩한 사업인 복음을 옹호하는 동안 너는 그것을 깊이 느꼈을 테지만, ‘그 영에서 벗어나’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을 점검하고 자문하기 시작한 이후에는 이미 했던 말을 너는 되돌리고 싶었을 게다 …”
“너의 간증에 대해 내 마음속에는 어떤 의문도 없단다. (내가 그랬듯이) 네가 몸 속 여기저기에 수없이 많은 간증의 황금 실을 갖고 있고, 그것들을 모아다가 매우 정교하고 완벽히 디자인된 간증으로 무늬 진 양탄자를 짜내려 가시는 주님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을 뿐이라고 나는 확신한단다. 이제 아들아, 내 조언에 따라 영을 소멸시키지 말고, 영이 속삭일 때마다 그 거룩한 속삭임에 따르거라. 영적으로 조화를 이루어 그 속삭임을 잘 듣고 감동을 받을 때, 그 감동을 담대하게 말하거라. 주님께서 너의 간증을 몇 배나 크게 하시어 사람들의 마음에 영감을 주실 게다. 내 충고가 너를 비판하려는 것이 아니라 오직 도움을 주려는 의도라는 것을 네가 알아주기를 바란다. …”
“편지를 끝내기 전에 내 간증을 꼭 전하고 싶구나. 나는 이 사실, 즉 예수께서 창조주이자 구속주이시며, 우리와 함께 3,000명의 선교사들이 가르치는 이 복음이 참된 선지자인 조셉 스미스를 통해 회복되어 계시되었고, 그것이 하나님에게서 왔다는 것, 그리고 내가 내 생을 ‘왕국을 전파’하는 데 바쳐 왔다는 것을 알고 있단다. 내 간증을 담대하게 [전해 왔으며] … 나는 그것을 거듭해서 재확인한단다. 아마도 너의 황금 실들이 완전한 무늬의 양탄자를 짜야 한다는 점을 제외한다면, 나는 너의 간증이 늘 같다고 확신한단다. 네 마음의 느낌에 귀를 기울여 영이 네 생각을 다스리도록 할 때 그런 양탄자가 너의 선교 사업 기간 동안 빠르게 짜여질 게다.
“네 경험과 영감이라는 황금실로 아름다운 무늬를 짤 수 있도록 하나님이 너를 도우시길 바라고, 또 항상 권능을 키우고 계속해서 영원한 진리에 따라 생활하고 그것을 가르칠 수 있기를 바란다.”1
스펜서 더블류 킴볼의 가르침
각 사람은 간증, 즉 성신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에게서 오는 계시를 받을 수 있다.
구주께서는 베드로에게 질문하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에 베드로는 그의 형제들, 즉 다른 사도들을 대변하여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구주의 다음 말씀은 정말 의미심장합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마태복음 16:13~17)
누가 이 놀라운 진리를 그에게 계시했습니까?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어떻게 그렇게 하셨습니까? 계시를 통해서 하셨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요, 구속주요, 구주라는 기본적인 지식은 책이나 대학교육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베드로는 성신의 역사하심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에게서 직접 그 진리를 얻었습니다. …
…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영혼은 베드로가 지녔던 것과 똑같은 계시를 지닐 수 있습니다. 그 계시는 간증, 즉 그리스도가 살아계시고,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의 구속주라는 지식이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이 확신을 지닐 수가 있으며, 그가 이 간증을 얻을 때 그것은 하나님에게서 오는 것이지, 연구만을 통해서 오지는 않습니다. 물론 연구가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지만, 연구뿐만 아니라 많은 기도와 노력이 있어야 하며, 그런 다음에야 계시가 찾아오게 됩니다.
예수께서 단지 훌륭한 철학자가 아니라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우리가 주장하는 바대로 참으로 세상에 오셨으며, 우리가 주장하는 목적을 위해 참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것을 여러분이 개인적으로 알게 될 때, 즉 그것을 의심 없이 알고, 또 조셉 스미스가 하나님의 선지자였으며, 이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세워진 신성한 교회임을 알게 될 때, 그때에 비로소 여러분은 계시를 받은 것입니다.2
자신의 번뜩이는 생각에 관해 자랑을 하고, 자신들이 신비를 규명할 수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들은 결코 자신들의 논리나 정신 작용을 통해 영적인 것들을 밝히거나 설명하거나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영적인 것은 오직 영을 통해서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마음을 통해서 오며, 바로 그곳이 간증이 머무르는 곳입니다.3
영적인 것에 대한 확실한 지식은 위대한 보상과 형용할 수 없는 기쁨으로 인도해 줍니다. 간증을 무시하는 것은 칠흑 같은 어둠의 동굴 안에서 더듬으며 나갈 길을 찾는 것이며, 위험천만한 안개 낀 고속 도로 위를 달리는 것입니다. 대낮에 여전히 어둠 속에서 걷고 있고, 제거될 수 있는 장애물에 걸려 비틀거리며, 그럴 필요가 없을 때에도 불안정과 회의론이라는 희미하게 흔들거리는 촛불 속에 거하는 그런 사람은 딱하기가 그지 없습니다. 진리에 대한 영적인 지식은 동굴을 밝혀주는 밝은 빛입니다. 안개를 흩어버리는 바람과 태양입니다. 길에서 장애물을 치우는 동력 장치입니다.4
간증은 열렬한 노력을 통해 얻고 유지할 수 있다.
간증은 개인적인 계시, 곧 중요한 은사들 중의 하나이며, 또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르는 모든 영혼은 이를 향유할 수가 있습니다.5
다음 질문은 조셉 스미스가 표현한 이래 수백만 명이 물어온 훌륭한 질문입니다. 만일 참된 조직이 존재하고 있다면, 모든 조직 중에서 어느 조직이 참되고, 신성하며, 주님이 인정하시는 조직인가를 나는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주님은 열쇠를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 필요한 절차는 이렇습니다. 연구하고, 상고하며, 기도하고 행하는 것입니다. 계시가 열쇠입니다. 일단 여러분이 그분에게 더 이상 저항하지 않고 겸손해지며 받아들이고자 한다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그것을 알려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적 성장에 의한 모든 교만을 떨쳐 버리고, 혼란스러운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 앞에 인정하고, 여러분의 독단을 통제하며, 성령의 가르침에 자신을 맡길 때, 여러분은 배우기 시작할 준비가 된 것입니다.6
우리는 인격체로서의 하나님 실재에 관해 분명한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는 분리된 개체이지만 그분과 같은 그리스도의 계속된 활동적인 삶, 조셉 스미스와 다른 선지자들을 통해 이루어진 지상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의 조직과 교리의 회복에 대한 신성함, 하나님에게서 온 계시를 통해 사람에게 전해진 권세가 담긴 신권의 권능에 관해서도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것들은 태양이 빛을 발한다는 지식처럼 분별력이 있는 모든 사람이라면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지식을 얻지 못하는 것은 그만한 사람이 그 대가를 치르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학문적인 학위와 마찬가지로, 그것은 큰 노력을 통해 얻게 됩니다. 회개와 의식을 통해 깨끗하게 된 영혼은 그 지식을 바라고 얻기 위해 노력하고, 진지하게 조사하고, 연구하며, 충실하게 기도한다면 그 지식을 받게 됩니다.7
구속주는 이렇게 선언하셨습니다.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교리]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요한복음 7:16~17)
교리를 안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그것은 흔들리지 않는 확신입니다. 주님께서 값진 보상을 주시기는 하지만, 오직 어떤 조건들을 만족시켜야만 그것을 얻을 수 있도록 계획하셨습니다. 이 경우에 약속된 축복은 교리의 신성함에 관한 지식입니다. 그리고 이 경우에 율법 곧 필요조건은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 교리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인다면 간증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복음을 어중간하게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계명에 따라 살겠다는 철저한 노력이 그런 확신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 회원들의 삶에서도 이런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제가 방문했던 스테이크에서 한 사람이 제게 말했습니다. “저는 모든 간증 모임을 열심히 피하고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이 하는 감상적이고 감정적인 말들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저는 지적이고 이성적인 방법으로 모든 단계를 검증할 수 없다면 이런 교리들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제가 그와 같은 다른 사람들을 만난 적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류의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그들은 계명에 따라 철저하게 생활한 적이 없습니다. 십일조도 거의 내지 않거나 아예 내지 않으며, 모임에도 가끔씩 겨우 참석하고, 교리, 조직, 지도자들에 대해서 상당한 비판을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들이 간증을 지닐 수 없는 이유를 잘 압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음을 기억하십시오.
“나 주는 내가 말하는 것을 너희가 행할 때에는 내 말을 지킬 수밖에 없으나, 내가 말하는 것을 너희가 행하지 아니할 때에는 너희는 아무 약속도 받지 못하느니라.”(교성 82:10)
그런 사람들은 “그분이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않으며, 따라서 당연히 약속을 받지 못합니다. …
… 그것은 맹목적인 충성이 아니라 충실한 순종이며, 영적인 지식의 창고를 여는 열쇠를 돌리는 것입니다. 주님은 그분의 자녀들을 차별하지 않으시며 즐거운 마음으로 우리 모두를 받아들이시고 축복하실 것이지만, 그것은 우리가 스스로 주님께서 그렇게 하시도록 원할 때에만 가능한 것입니다.8
여러분은 여러분의 간증을 위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은 어머니들이 고기를 썰 때 쓰는 칼처럼 그 간증을 날카롭게 유지하시겠습니까? 무뎌지고 녹슬도록 내버려 두시겠습니까? … 간증은 어느 정도 장미와 같은 면이 있습니다. 장미가 비에 맞지 않도록 놓아 두십시오. 아주 잠시 동안 물길이 닿지 못하게 해 보십시오. 그렇게 했을 때 장미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그 장미는 죽습니다. 여러분의 간증도 죽게 됩니다. 여러분의 사랑도 죽게 됩니다. 그래서 모든 것은 양육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하루에 세 번 먹어야 합니다. 주님은 여러분이 간증을 유지하고, 여러분의 영을 살아 있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은 그것에 영양분을 주어야 합니다. … 그분이 매일 아침 저녁으로 기도하라고 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하나님과의 대화 통로가 열려 있도록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라고 말씀하신 이유가 그것입니다.9
우리는 간증 모임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
여러분이 영을 지니기만 한다면 간증 모임은 한 달 중 [교회에서] 갖는 모임 중 가장 좋은 모임에 속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간증 모임에서 지루함을 느낀다면,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바로 여러분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일어나 간증을 하고 그 모임이 한 달 중 가장 좋은 모임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그곳에 앉아서 문법적 오류를 세고,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을 비웃는다면, 지루하게 느끼게 될 것입니다. … 잊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간증을 얻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계속해서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주님은 교리와 성약 60편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몇 사람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그들이 … 그들의 입을 열려 하지 아니[함이라]” (교성 60:2) 그분의 이 말씀은 어떤 의미입니까? 그들이 그것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분에게서 받았던 것을 잃게 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영을 잃게 됩니다. 그들은 또한 자신의 간증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지닌 매우 귀중한 그것이 여러분의 삶에서 슬며시 사라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제일회장단과 십이사도들은 매달 성전에서 모든 총관리 역원들과 만납니다. 그들은 간증을 하고, 여러분 모두와 마찬가지로 서로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표현합니다. 총관리 역원들에게 왜 간증 모임이 필요합니까? 여러분에게 간증 모임이 필요한 것과 똑같은 이유입니다. 여러분은 간증을 하지 않고 석 달, 여섯 달, 아홉 달, 열두 달을 지내면서도 계속해서 간증의 충분한 힘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이 간증은 놀라운 것이며, 정말 소중한 것임을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어떠한 목사나 사제라도 경전을 인용하고 말씀을 전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제나 목사가 자신의 간증을 전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금식 모임에 그냥 앉아서 여러분을 위한 축복을 잃어가면서 이렇게 말하지 마십시오. “나는 오늘은 간증하지 않을 거야. 내가 과거에 간증을 많이 나눴기 때문에 다른 회원들에게 공정하게 기회를 줘야 해.” 여러분, 간증을 하십시오. 간증하는 데 일분이면 아주 충분합니다.
여러분에게는 간증이 있습니다! 간증을 갖고 그 간증을 키우고 증대시켜야 합니다. 그것이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입니다. 여러분이 간증을 할 때마다 그것은 더 강화됩니다.10
간증은 단순하지만 강력한 말로 표현된다.
“저는 그것이 참됨을 알고 있습니다.” 이런 몇 마디 말을 수백 만 명의 사람들이 수십억 번이나 해 왔다고 해서 그것이 진부해지지는 않습니다. 그 말은 결코 닳아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 말을 달리 나타내려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느끼는데, 왜냐하면 “저는 알고 있습니다.”와 같은 말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알고 있습니다.”와 같이 인간의 마음에서 나올 수 있는 깊은 느낌을 표현하는 말은 없습니다.11
선량한 사람들 중 어떤 이들은 독창성 없는 표현을 쓰는 것을 크게 두려워하며 핵심적인 것이 아니라 주변 것들을 말함으로써 간증을 실제로 피하려고 합니다. 간증할 때 독창성이 없는 것에 관해 걱정하지 마십시오. 교회 회장이 간증을 할 때, “저는 조셉 스미스가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은 신성한 대표자임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여러분 모두가 같은 내용을 전합니다. 그것이 간증입니다. 그것은 결코 낡지 않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분께 자주 말하시기 바랍니다.
간증은 훈계가 아닙니다. 간증은 설교가 아닙니다. (여러분 중 누구도 나머지 사람을 훈계하기 위해서 그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여행담이 아닙니다. 자신의 증거를 전하기 위해 그곳에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간증에만 전념한다면 1분 동안, 또는 2분이나 4분 동안 아니면 주어진 시간 동안에 간증이라는 방법을 통해 전할 수 있는 내용은 정말 놀랍습니다.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여러분이 어떻게 느끼냐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사업을 정말로 사랑합니까? 여러분은 일을 할 때 행복합니까? 여러분은 주님을 사랑합니까? 여러분은 자신이 교회 회원이라는 것이 기쁩니까?12
여러분이 마음으로 어떻게 느끼는지를 그냥 말하십시오. 그것이 간증입니다. 여러분이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하는 순간 여러분의 간증은 끝납니다. 여러분이 어떻게 느끼는지,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여러분의 육신의 모든 조직이 여러분에게 말하는 것을 그대로 말하십시오.13
인생사에서 일어나는 자연적인 과정에 따라 저는 오래지 않아 주님 앞에 서서 제가 한 말에 대해 보고를 해야 한다는 것을 충분히 잘 알기에,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부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가 소년 조셉 스미스에게 나타나셨다는 저의 개인적이고 엄숙한 간증을 덧붙이고자 합니다. 몰몬경은 한때 이 서반구에 살았던 백성들의 고대 기록을 번역한 것임을 간증드립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때에는 번성하고 강했으나, 하나님을 잊은 결과 참혹한 내란으로 대부분 멸망했습니다. 이 책은 인류의 구주요 구속주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실존하는 본질에 대해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권세와 함께 아론 신권과 멜기세덱 신권이라는 두 거룩한 신권이 침례 요한과 베드로, 야고보, 요한에 의해 이 지상에 회복되었음을, 또한 다른 열쇠들과 권세가 뒤이어 회복되었음을, 그렇게 신성하게 부여된 여러 권세와 권능이 오늘날 우리 가운데 있음을 저는 간증드립니다. 이러한 것들에 관해 저는 제 음성이 들리는 곳에 계시는 모든 사람들에게 엄숙하게 간증드립니다. 우리의 메시지에 유의하고, 복음을 받아들이고 복음에 따라 생활하는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신앙과 이해력이 커지리라는 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약속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삶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더 큰 화평을 지니게 될 것이며, 성신의 권능으로 이와 비슷한 간증과 진리의 말씀을 전하게 될 것입니다.14
학습과 가르침을 위한 제언
이 장을 공부하거나 가르칠 준비를 할 때 다음 제언을 고려한다. 도움이 더 필요할 경우, v~ix쪽을 참조한다.
• 스펜서 더블류 킴볼 장로가 간증을 무늬 양탄자에 비유했음에 유의하며 아들 앤드류에게 쓴 편지를 살펴본다.(69~70쪽) 어떤 경험과 느낌이 여러분의 개인적인 “간증의 황금 실”을 구성하고 있는가? 여러분이 갖고 있는 간증의 황금실로 무늬 양탄자를 짜도록 돕기 위해 주님이 하신 일을 생각해 본다.
• 부친으로부터 받은 편지가 어떻게 앤드류 킴볼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가? 부모들이 자녀들과 간증을 나눌 수 있는 기회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우리는 젊은이들이 간증으로 이어지는 영적인 속삭임을 받고 인식하도록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
• 71~76쪽을 간략하게 살펴보면서, 간증을 얻고 강화시키는 우리의 노력을 서술하기 위해 킴볼 회장이 사용한 단어와 어구를 찾아본다. 만약 어떤 사람이 자신의 간증이 흔들리고 있다고 느낀다면, 그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금식 및 간증 모임에 관한 킴볼 회장의 권고를 공부한다. (75~76쪽) 여러분은 이런 모임이 왜 있다고 생각하는가? 우리가 간증을 나눌 때 우리의 간증이 더욱 강하게 자라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간증 모임이 그 달에 있었던 모임들 중에서 가장 좋았던 모임 중 하나가 되도록 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우리가 간증을 어떻게 전해야 하는가에 관한 킴볼 회장의 권고를 살펴본다. (76~77쪽) “저는 알고 있습니다.”라는 말에 그렇게 큰 힘이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관련 성구: 고린도전서 12:3; 베드로전서 3:15; 앨마서 5:45~46; 모로나이서 10:4~7; 교성 42:61; 62:3
주
1. 스펜서 더블류 킴볼이 아들 앤드류 이 킴볼에게 1947년에 보낸 편지: 앤드류 이 킴볼의 개인 소장 편지에서
2. “President Kimball Speaks Out on Testimony”, New Era, 1981년 8월, 4쪽.
3. H. Stephen Stoker 및 Joseph C. Muren, 편집, Testimony (1980년), 167~168쪽.
4. Faith Precedes the Miracle (1972년), 14쪽.
5. “The Significance of Miracles in the Church Today”, Instructor, 1959년 12월호, 396쪽.
6. “절대적인 진리”, 성도의 벗, 1979년 7월호, 8쪽.
7. Faith Precedes the Miracle (1972년), 13~14쪽.
8. New Era, 1981년 8월호, 4, 6, 7쪽.
9. The Teachings of Spencer W. Kimball, Edward L. Kimball 편 (1982년), 141~142쪽.
10. New Era, 1981년 8월호, 6~7쪽.
11. The Teachings of Spencer W. Kimball, 141쪽.
12. New Era, 1981년 8월호, 6쪽.
13. Stoker 및 Muren, Testimony, 139쪽.
14. Conference Report, 1980년 4월, 78쪽; 또는 성도의 벗, 1980년 11월호, 82~8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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