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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我聲高處

돈 없는 자도 와서 값 없이 먹어라

by 높은산 언덕위 2017. 3. 4.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로 오십시오.저희는 월급이나 보수를 받고 일하는 성직자도 없고,기도와 축복의 댓가로 돈을 받는 일도 없으며,예배 시간에 연보 주머니를 돌리는 일도 없습니다.그리고 게시판이나 주보에 헌금 내역을 공개하거나 돈으로 인한 교회내 분란이 일체 없습니다.제가 근 36년간 동,서양에서 한국어와 영어로 이 교회에서 할수 있는 거의 모든 교회 부름을 받고 봉사해 왔지만 한번도 보수를 받은적도 향응이나 특혜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교회에서의 직분은 순수한 봉사이고 희생을 위한것이지 직장 생활이 아닙니다.그러면서도 저는 직장에 다녔고,사업을 했었고,가족을 위해서 땀흘려 일하면서 교회에서 일해왔고 앞으로 평생 이렇게 이 길을 갈 것입니다.물질로 구별되지 않고,학력이나 사회적인 지위와 명예로 또 다시 구별되지 않는 교회로 오세요.생명의 말씀과 구원에 이르는 복음의 법과 의식이 현존하는 교회로 오십시오.우리는 모두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저는 27세때 장로교회에서 개종하였습니다. (홍성주)


"영생은 사도와 선지자들이나 에녹 시대 성도들, 또는 그리스도 시대 순교자들만을 위해 예비된 것이 아닙니다. ‘온 인류가 복음의 법과 의식에 순종함으로써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하나님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십니다. ‘그는 그들 모두에게 그에게로 나아와 그의 선하심에 참여하도록 권하시며,또 그는 그에게로 나아오는 자는 검거나 희거나,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나, 남자나 여자나 아무도 거절하지 아니하시며, 또 그는 이방을 기억하시나니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모두 다 하나님께는 동일하니라.’(니파이후서 26:33)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영원한 초청은 이렇습니다.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이사야 55:1) 왜냐하면 ‘구원은 거저 주어지는 것’ (니파이후서 2:4)이기 때문입니다.” (Doctrinal New Testament Commentary, 브루스 알 맥콩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