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몬경에서 주님께서는 ‘보라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준 복음이니라’(제3니파이 27:13~18 참조)라고 말씀하신 후 복음에 대해 설명하셨다. 이것은 세상에 대한 단순한 이야기다. 구주께서는 그 세상에 오셨고, 사람들은 그분을 받아들이기도 하고 거부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그분은 메시야이다.
바로 그 단순한 이야기를 세상은 받아들이지 못하며, 너무 단순해서 어떤 이들은 소위 복음의 단순성 때문에 종종 기분이 상하기도 한다.
우리의 믿음과 가치 중 일부는 수용하지만 복음이 회복되었다는 이야기가 뛰어넘을 수 없는 걸림돌이 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인류 대부분은 우리가 선포하는 것들을 ‘어리석다’고 여긴다.”(닐 에이 맥스웰, For the Power Is in Them [1970], 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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