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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我聲高處

오늘날이나 옛날이나 교묘히 복음을 위장하여 그리스도의 이름을 빌려 저들 스스로를 세상의 빛 가운데로 드러낸 자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7. 1. 12.



"몰몬경에 보면 사제술로 즉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하나님의 일을 금전을 받고 행하는 일에 가담한 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오늘날이나 옛날이나 교묘히 복음을 위장하여 그리스도의 이름을 빌려 저들 스스로를 세상의 빛 가운데로 드러낸 자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유익을 구하고, 그들은 세상의 칭송을 구하며, 그들은 시온의 복리를 구하지 않으며, 그들은 시온의 일꾼들이 멸망 당하도록 버려둡니다. 그들은 오직 금전을 위해 일합니다.요즘 일부 사제술로 분별력이 없어진 분들이 교회를 사고 팔며, 심지어 신자들까지 끼어서 팔며, 신도의 수에 따라 권리금이 메겨진다는 기사를 읽을 때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그러나 신권을 소유한 자들은 그들의 왕국이나, 성직자의 재산 불리기를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기 위해 헌신하고, 그들은 신문이나 방송 등 세상에서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도 겸손하게 일합니다. 그들은 시온의 복리를 구하며, 그들은 사랑을 갖고 있으며, 그들은 오직 시온을 위해 일합니다."(홍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