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성역에서 가장
감미롭고도 강력했던 순간은
그분이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신
때였다.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요한복음
13:4~5).
구주께서 이 의식을
소개하셨을 때 제자들은 주님이자
선생인 분께서 자신들 앞에서
무릎을 꿇고 지극히 온유하게
자신들을 섬기시는 것에 큰
감동을 받았을 것이다. 그런 후
예수님은 제자들과 우리 모두가
배우길 원하셨던 교훈을 설명해
주셨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요한복음 13: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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