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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我聲高處

연단하는 자의 불을 통과하면서

by 높은산 언덕위 2016. 1. 1.



예수님은 그의 무한한 속죄의 일부로 모든 남자와 여자 그리고 어린아이들의 죄와 슬픔과 고통을 짊어지셨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고통을 이해하는 데 완전해지셨기 때문에 우리를 어떻게 도우실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분의 구속하는 손길이나 그분의 감싸주시는 이해심이 미치지 못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고통스러운 가시관을 쓰신 분이 누구인가를 기억한다면, 우리는 자신의 인생에서 겪는 고난에 대해 불평을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구주께서 위로하실 수 없는 어떤 시련을 겪고 있습니까? 구주께서 받으신 고통을 아는 것은 참으로 우리가 어떻게 시련 속에서도 충실하도록 도와 주리라 여겨집니다.

예수님이 속죄를 통해 주신 위안과 힘에 더욱 충실히 참여하기 위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실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과 기도와 겸손은 역경의 시기에 힘과 용기를 얻게 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역경은 이 지상 생활 동안 우리를 시험하고 발전시키려는 주님의 계획의 일부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고통과 시련과 고난을 경험할 것을 알고 지상에 왔습니다.

수많은 고난을 겪었던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고난이“내게 또 하나의 천성이 되었고 또 바울과 같이 환난을 자랑으로 여겼다.(교리와 성약 127:2)

우리에게 경험을 주시고 발전하도록 돕기 위해 역경을 허락하신 역경의 목적을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세상의 근심과 고난 그리고 여러 역경을 잘 극복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모든 역경이 하나님의 벌이라고 생각하는 잘못된 믿음을 갖고 있는데 반드시 그렇지는 않으며 역경은 분명 의로운 자들이나 열심히 사는 분들에게도 올 수 있습니다.

어떤 역경은 모든 것에 반대되는 것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의로운 자에게도 찾아

옵니다. 어떤 역경은 필멸의 인간이 갖는 육체의 약함과 부패하기 쉬운 자연적인 결과로 오기도 하며, 또 어떤 것은 사고 때문에, 필연적인 범법이 아닌 우리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서, 또는 하나님이 보호하실 수 있지만 때로는“복음의 기본 율법이 선택의지와 영원한 발전’이기 때문에 보호하시지 않는 것들, 즉 다른 사람들의 선택에 기인하기도 한다고 스펜서 더블류 킴볼은 말합니다.

해롤드 비 리는 말씀하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대로 사는 삶이 우리의 생활에서 역경이 없으리라는 것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복음대로 살 때 그 삶은 우리에게 역경을 이겨 내게 하고 현재의 고난 너머 더 밝은 날을 보게 하는 힘과 신앙과 권능을 줍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시련으로 발전하고 강화되지만 이와 반대로 어떤 사람들은 왜 더 격분하게 되고 좌절되기도 하는데 시련과 역경에 더 잘 맞서기 위해 우리는 삶을 좀더 멀리 볼 필요가 있으며, 다른 말로 영생에 대한 의미와 우리의 지상 생활에 대한 분명한 하나님의 의도를 잘 알 필요가 있습니다.

제임스 이 파우스트는 “생애 동안 고통과 고뇌를 겪고 용기를 갖고 온갖 노력을 다하는 가운데 우리는 연단하는 자의 불을 통과하면서, 우리의 생애에서 시시한 것과 사소한 것은 불순물처럼 녹아 버려 우리의 신앙을 훌륭하고 완전하며 굳건하게 만듭니다. 그것은 어떤 사람에게는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기 위해 필요한 조치입니다. 삶의 시련을 받고 있을 때, 우리는 성스러운 목자인 주

님의 미세한 속삭임을 더 잘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매리온 지 롬니'는 “나는 시련의 시기에 하나님께 불경한 말을 하며 영적으로 죽은 사람들의 삶에서 죄책감을 갖고 절망하는 것을 보아 왔습니다. 나는 또한 견딜 수 없을 것처럼 보이는 무거운 짐으로부터 우뚝 일어서는 사람들도 보았습니다.

“결국 나는 고난 속에서 주님을 찾았으며, 고난과 역경으로 인해 내가 무릎을 꿇게 되었을 때 나의 영이 크게 발전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속죄를 통해 우리의 슬픔을 짊어지셨습니다. 우리가 그분께로 향할 때 그분은 우리가 가장 어려운 지경에 처해 있을지라도 우리를 위로하고 들어 올려 주실 것입니다. 저는 정말 겸손히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고 회복된 복음을 통해서 영생의 길로 들어 설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