뻗쳐 주심을 우리가 아노라.”(앨마서 19:36) 암몬은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이제 나의 형제들아! 하나님께선 사람들이 어디
있든지 모든 사람들을 살펴 주심을 우리가 아노라 주님께선 그의
백성을 낱낱이 헤아리시고, 그의 자비로우심은 온 세상에
임하시는도다. 이것이 나의 기쁨이요”(앨마서 26:37)
이 메시지는 우리 시대에도 반복되었습니다. “주의 음성은
땅끝까지 미치리니, 듣고자 하는 자는 모두 들을 수
있느니라.”(교리와 성약 1:11) 고대 사도들에게 땅끝까지 나아가라고 명하신 바로 그 주님께서
“나의 복음의 충만함이 미약한 자와 단순한 자로 말미암아 땅끝까지 전파되며 왕과 통치자 앞에 전파되게 하기”(23절)
위해 말일에 예언자 요셉 스미스를 통해 말씀을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게 되는 사람들은 그것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죄를 용서하고 그분께 봉사해야 한다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회개하여 주의 계명을 준행하는 자는 용서 받으리라 … 또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땅에 사는 주민들아, 나 주는 이 일을
기꺼이 모든 인간에게 알게 하려 하노라. 이는 내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며”(32, 34~35절)
영원하신 아버지와 그분의 아들, 세상의 구속주이신 주님께서
명하셨기 때문에 복음이 세상 끝까지 전해져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전세의 평의회에서 아버지의 계획을 알았을 때
“기뻐 소리를”(욥기 38:7) 지른 사람들은 하나님과 그분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