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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선택의지

삶은 교차하는 많은 길과 오솔길로 가득합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27.

니파이전서 8:20. “협착하고 좁은 길”
•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이 곧 아버지께 이르는 유일한
“길”이라고 가르치셨다.(요한복음 14:6)

칠십인인 로웰 엠 스노우 장로는 구주께서 늘 우리를 인도하신다고 간증했다.
삶은 교차하는 많은 길과 오솔길로 가득합니다. 따라가야
할 길이 너무 많고, ‘여기를 보라’ 혹은 ‘저기를 보라’[조셉
스미스—역사 1:5] 하고 외치는 음성이 너무 많습니다. 참으로
다양하고 엄청난 대중 매체들이 우리 개인 공간에 범람하고
있으며, 그 대부분은 우리를 많은 사람들이 여행하는 넓은 길로
내몰기 위한 것입니다.
이 중 어떤 음성에 귀 기울여야 하며, 여러 갈래 길 중 어느 길이
옳은 길인지 고민에 빠져 있을 때, 조셉 스미스처럼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 본 적이 있습니까? ‘어떻게 할 것인가? 이 모든
[음성과 길] 중에 [어느 것이] 옳은가? 아니면 그들 모두가 다
그릇된 것인가? 만일 그들 중 어느 하나가 옳다면, 그것은 어느
것이며, 나는 어떻게 그것을 알 수 있을까?
’[조셉 스미스—역사
1:10]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계속 길에 표시를 하시어 우리를
인도하시며, 우리 여정에서 모든 지점을 분명하게 보여 주신다는

사실을 여러분께 간증드립니다그분의 길은 협착하고 좁으며,
생명과 빛 영원한 곳’[찬송가, 195장]으로 인도합니다.”(리아호나,
2005년 11월호, 9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