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디서 왔을까?

조용히 명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면서 인생의 성스러운 신비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다음과 같이 자문해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나는 어디서 왔을까? 나는 왜 여기에 있을까? 나는 어디로 갈까? 나를 만드신 분과 나는 어떤 관계일까? 죽음은 인생에서 맺은 값진 관계들을 앗아가 버릴까? 가족 관계는 어떻게 될까? 이 세상을 떠나면 또 다른 세상에서 살게 될까? 그렇다면 그곳에서도 서로를 알아볼까?” 인간의 지혜로는 이러한 질문에 답을 할 수 없으며, 오직 하나님께서 밝혀 주신 말씀으로만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성전은 이러한 질문과 그밖의 영원에 관한 질문에 답을 얻는 성스러운 건물입니다. 모든 성전은 주님의 집,곧 세상과는 분리된 거룩함과 평화의 장소로 성별되었습니다. 성전에서 우리는 진리를 배우고 의식을 집행합니다. 그러한 진리와 의식을 통해 우리는 영원한 것에 대한 지식을 얻으며, 성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상속받은 신성한 유산에 대해 이해하고 영원한 존재로서 지닌 잠재력을 인식하며 생활하도록 동기를 얻습니다. (고든 비 힝클리 20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