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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주님의 집·성전

성전에서 우리 영혼은 평안을 얻습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26.


성전을 어루만지고 사랑할 때 우리는 신앙에 바탕을 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거룩한 집에 가고 그곳에서 맺는 성약을 기억한다면 모든 시련을

견디고 모든 유혹을 이겨낼 것입니다.우리는 성전에서 우리 삶에 어떤 목적이

있는지를 배웁니다. 성전에서 우리는 영혼에 평안을 얻습니다. 인간이 주는 평안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약속하신 평안입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후기 성도들에게는 큰 신앙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이 주신 계명을 지키고, 나사렛 예수께서 걸으신 길을 따라 걸으며, 온 마음과 능력과 생각과 힘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우리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지 시험해 볼 기회를

주십니다. 저는 잠언에 나오는 다음 말씀을 믿습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항상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우리 의무를 다하고 주님을 온전히 신뢰한다면, 우리 자신만을 위한 의식을 행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한 의식을 행할 특권을 누리며 그분의 성전을 가득 채울 것입니다. 우리는 돌아가신 분들을 대신해서 남편과 아내와 자녀들을 영원히 결속시키는 인봉 의식을 받기 위해 성스러운 제단에서 무릎을 꿇을 것입니다. 만 12세 이상인 합당한 청남

청녀는 침례를 받는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돌아가신 분들을 대신하여 침례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여러분과 제가 그렇게 하기를 바라실 것입니다.

(토마스 에스 몬슨 20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