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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주님의 집·성전

자주 산으로 들어갔으며, 주께 자주 기도하였나니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25.

니전 18:3

또 나 니파이는 자주 으로 들어갔으며, 주께 자주 기도하였나니, 그런고로 주께서는 내게 위대한 일들을 보여 주셨느니라.

 

'산'

오늘날로 치면 '자주 성전에 올라가 주께 기도'하는 것으로 비유할 수 있을 것이다.

후기 성도는 다른 교회들과 달리 주중에 별도의 예배 모임이 없다.

매주 성전에 봉사하러 가는 성도들은 이를 주중에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으로 여기기도 한다. 성전은 기도와 명상의 집이자, 예배와 경배의 장소이며, 돌아가신 우리의 조상을 위한 봉사의 장소이기도 하다.

어려움에 처한 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곳이며, 봉사하는 곳이며, 우리의 성약을 일깨우는 곳이다.

또 개인적인 계시와 시현의 장소이기도 하다.

하늘의 해의 왕국의 질서를 미리 경험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하나님과 거룩한 성약을 맺는 제단이 있는 곳이며, 우리의 희생과 헌납의 결심을 새롭게 하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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