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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겸손·교만·불평

손가락질하며 조롱하는 태도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25.

니전 8:27

또 그 건물은 사람들, 곧 늙은이와 젊은이, 남자와 여자들로 가득차 있었으며, 저들의 옷차림은 심히 훌륭하였고, 저들은 열매에 이르러서 먹고 있는 자들을 향하여 손가락질하며 조롱하는 태도였느니라.

 

"타락한 인간은 육의 방식을 좆아 돈과 명예를 갈망하며 육신을 편히 하고자 하는 본성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선을 행함에는 더디나 악을 행하는 데는 재빠른 인간의 타락한 본성이다.

육욕적인 인간은 가난한 자를 멸시하고 재물은 나누지 아니하며 약한 자들에게서 노동력을 탈취한다.

또한 선을 행하는 자를 비웃고 하찮게 보며 돈과 명예와 학식으로 사람을 높이며 주님의 길을 따르는 것을 그보다 낮은 차원, 환상주의자로 여긴다.

"육적인 인간의 모습을 떨쳐버리지 못할 때 선행이나 의로움보다는 돈과 세상의 학식을 더 높은 가치에 둘 것이다.

그러한 가치관을 가질 때 하나님의 진리가 숨겨져 결코 찾지 못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