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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침례·성찬·행복

그리스도에게 나아오는 첫 번째 단계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25.

침례는 그리스도에게 나아오는 첫 번째 단계이다. 침례가 상징하는 바를 이해함으로써 침례가 가져오는 축복과 영원한 성약의 속성을 이해하게 된다. 우리는 계속되는 순종을 통하여 영적인 사망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면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일을 할 때 그의 이름으로 행하고 그를 기억할 것을 약속하는 것이다.

 

• 여러분은 왜 침례 받았는가?

 

1. 죄 사함과 용서를 받기 위함

교성 49:13회개하고 죄 사함을 위하여 거룩한 계명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

 

2. 하나님 아버지의 계명을 기꺼이 지킴을 보이기 위함

니후 31:14그러나, 보라,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이같이 아들의 음성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죄를 회개하고 기꺼이 나의 계명을 지키려 한다는 것을, 물의 침례로써 아버지께 증거하고, 불과 성신의 침례를 받고, 새 방언으로, 참으로 천사의 방언으로 말할 수 있게 된 후에, 그리고 난 연후에 나를 부인할진대, 너희가 나를 알지 못했던 것이 너희에게 더 나았으리라 하셨느니라.

 

3. 교회 회원이 되기 위함

교성 20:71하나님 앞에서 책임을 질 수 있는 연령에 도달하고 회개할 능력이 있지 않은 한 아무도 그리스도의 교회에 받아들여질 수 없느니라.

 

4. 영생으로 가는 길에 들어서기 위함

니후 31:17그런즉 내가 본 바, 너희 주 곧 너희 구속주께서 행하시리라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것을 행하라. 이는 이 이유로 그러한 것이 나에게 보여졌음이니, 너희로 하여금 너희가 들어가야 할 문을 알게 하려는 것이라. 이는 너희가 들어가야 할 문이 회개와 물의 침례요, 그 후에 불과 성신에 의하여 너희의 죄 사함이 임함이라.
니후 31:18또 그때 너희는 영생으로 인도하는 이 협착하고 좁은 길에 있나니, 참으로 너희는 문으로 들어온 것이라. 너희는 아버지와 아들의 계명을 좇아 행하였고, 너희는 아버지와 아들을 증거하시는 성신을 받았으니, 이로써 만일 너희가 길로 말미암아 들어섰으면, 받으리라 하신 바 그가 하신 약속이 이루어졌느니라.
니후 31:19그리고 이제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이 협착하고 좁은 길에 들어선 후에는 내가 묻고자 하노니, 만사가 다 행하여진 것이냐?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이는 너희가 구원하기에 능하신 자의 공덕에 온전히 의지하며, 그를 믿는 흔들리지 않는 신앙으로 그리스도의 말씀에 의지하지 아니하고서는 거기까지 이르지 못한 것임이니라.
니후 31:20그런즉 너희는 소망의 완전한 밝은 빛과 하나님과 만인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믿는 굳건함을 지니고 힘써 앞으로 나아가야만 하느니라. 그런즉 만일 너희가 힘써 앞으로 나아가되 그리스도의 말씀을 흡족히 취하며 끝까지 견딜진대, 보라, 이같이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가 영생을 얻으리라 하시느니라.

 

5. 성신의 은사를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함

교성 49:14누구든지 이를 행하는 자는 교회의 장로들의 안수로써 성신의 은사를 받으리라 하라.

 

• 무엇 때문에 무죄한 예수님이 침례 받아야 할 필요가 있었는가?

니후 31:6또 이제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묻고자 하노니, 하나님의 어린 양이 물로 침례를 받으심으로 어떻게 모든 의를 이루셨느냐?
니후 31:7너희는 그가 거룩하셨음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나 그가 거룩하심에도 불구하고, 육체를 따라 아버지 앞에 자기를 낮추며, 그에게 순종하여 그의 계명을 지킬 것을 아버지께 증거함을 사람의 자녀들에게 보이시니라.
니후 31:8그리하여 그가 물로 침례를 받으신 후에, 성신이 비둘기의 형상으로 그의 위에 내려오셨느니라.
니후 31:9그리고 또 이는 사람의 자녀들에게, 그들이 들어가야 할 그 문의 좁음과 그 길의 협착함을 보여 주는 것이니, 그가 그들 앞에 본을 보이심이니라.

 

예수님도 우리처럼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심을 보이기 위해 침례를 받을 필요가 있었다. 예수님은 또한 우리에게 모범을 보이시려고 침례를 받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