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구주가 필요함 아담과 이브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었기 때문에 세상에 영적 사망과 육적 사망이 오게 되었다. • 육적인 사망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사람의 육신이 영으로부터 분리가 된다.) • 영적인 사망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사람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분리된다.) 구주가 없었더라면, 육적 사망과 영적 사망은 영속적인 것이 되고 말았을 것이다. 죽은 후에 우리의 육신과 영이 영원히 분리되고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다시는 살 수 없게 되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타락이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의 한 부분이었던 것처럼,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위해 육적 사망과 영적 사망을 극복하실 구주를 보내 주시기로 계획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주가 되도록 선택되었음 요한복음 1장 1~3, 14절 그리고 모세서 4장 2절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는 지구가 창조되기 전에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계셨으며, 지구를 창조하고 우리의 구주가 되도록 전세에서 택함 받으셨다는 것을 알수 있다. • 지상에 태어나신 예수님은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달랐는가? 이러한 차이는 왜 중요한가? 여러 가지 대답이 나올 수 있지만,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의 유일한 독생자 이셨다는 것과 지상에서 죄없는 삶을 사신 유일한 분이셨다. 신성과 무죄라는 이 두 가지 특성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속죄하고 우리의 구주가 되실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했던 것이다. 속죄란 말은 경전에서 사용되었던 것처럼, 속죄한다는 것은“죄의 결과를 바로 잡거나 극복”하는 것이며 서로 소원해진 관계를“하나로”묶는 힘이다. •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와“하나가”되는 데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는 어떠한 도움을 주는가? 누구든지 범법하는 자는 영원한 법 또는 공의에 따라 처벌을 받아야만 한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고통을 겪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써 지상에서 살아온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신하여 벌을 받으셨다. 우리는 이 속죄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를 회개할 수 있고, 죄악에서 벗어나며,다시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살기에 합당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