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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사랑·감사·자비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12.

봉사는 크거나 작게, 공개적이거나 사적으로, 친구 또는 낯선 사람에게 베풀어집니다. 사랑으로 동기 부여가 되어야 합니다.

완전한 자급자족이 가능할 것 같은 어떤 사람을 떠올려 보십시오. 예를 들어 좋은 직장과 멋진 집을 갖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행복한 사람 말입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에게도 봉사할 수 있습니까? 어떤 도움도 필요해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줄 필요가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봉사를 주고 받으면서 모든 사람이 유익하게 된다고 가르칩니다. 봉사는 필요를 충복시키는 것뿐 아니라 우리의 형제와 자매에게 사랑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봉사하고자 하는 깊은 의무감과 소망을 느끼지 못한다면 자신을 기독교인이라 부르기 곤란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분이 지상에 계실 동안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또한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3:35)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보이는 방법은 서로에게 봉사하는 것입니다. 다행히도 우리가 서로의 짐을 질 수 있는 방법들이 무한히 있습니다. 우리가 타인에게 제공할 수 있는 재정적, 감정적, 신체적, 영적인 모든 도움을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이 가진 재능을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숫자에 능숙할 수도 있고 매우 창의적일 수도 있으며 쉽게 화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가진 특정한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그것을 나누어 주었을 때 이러한 재능이 얼마나 큰 의미를 갖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베푸는 작은 일들, 예를 들어, 정원 일을 거들어 주는 것 또는 문을 열어 주는 것 등은 다른 사람의 삶을 좀 더 수월하게 만들어 줍니다.시간과 힘을 바칠 기회를 찾으려고 멀리 볼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르는 것의 아름다움은 우리가 누구를 위해, 언제, 어떻게 봉사할 것인지에 대하여 평가할 필요 없이 행동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봉사는 계획적으로 또는 우연한 기회에, 우리가 아는 사람이거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행해질 수 있습니다. 봉사는 계획적으로 또는 우연한 기회에, 우리가 아는 사람이거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행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다운 봉사는 칭찬을 피하며, 보상을 받지 않고, 사랑으로 동기부여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