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새 등잔을 파는 상인이 집에 찾아와서 등잔을 보여 주었습니다. 신형으로 좋게 보이는 등잔이었습니다.그러나 청년 탈메지는 자기의 등잔에 불을 밝히며 이것도 산지 얼마 안되었으며 아주 밝은 빛을 내며 당장 새것이 필요 없다고 하였습니다.그러자 상인은 아무 말없이 자기가 가지고 온 새 등잔에 불을 밝혔습니다.새 등잔은 아주 밝았고 탈메지가 켜 놓은 등잔불보다도 훨씬 더 밝았습니다.그래서 탈메지는 비록 얼마 전에 새로 산 등잔이 있었지만 상인이 가져온 새것을 사게 되었다고 했습니다.”(탈메지) 그리스도인은 많은 말이 필요 없습니다. 아니 말보다는 겸손한 모범과,정직함,친절함과 그리스도다운 빛이 필요합니다.그래서 그 빛의 밝기를 보고,그 빛의 근원이 누구인지 알아보게 하며, 겸손한 모범과,정직함,친절함과 그리스도다운 빛의 원천으로 사람이 찾아 들게 해야 할 것입니다.(홍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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