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서 5:5 그리고 주가 그들에게 주 그들의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들의 양 떼의 첫 새끼를 주께 제물로 바치라 명하니, 아담이 주의 계명에 순종하더라. 양 떼의 첫 새끼 : "'첫 새끼'라는 말은 일정한 자격 요건과 제약 사항을 나타내며 제물을 바칠 때 사용된 신앙의 특성을 나타낸다. '첫 새끼'란 반드시 그 양 떼의 가장 나이 먹은 새끼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어미에서 태어난 첫 새끼를 말한다. '첫 새끼'란 수컷으로서 어미의 '자궁을 제일 먼저 열고 나온 새끼'를 말한다. (출13:2; 34:19) 평생에 각 어미는 단 한 마리의 첫 새끼를 낳을 수 있으나, 양 떼는 매년 여러 마리의 첫 새끼를 낳을 수 있다. 제물로 쓰기에 어떤 양이 합당한지를 알려면 주인은 양 떼를 알아야 한다. 어미와 새끼에게 알아볼 수 있는 어떤 표시를 해 두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어떤 어미가 첫 새끼를 출산했는지 알 수 있겠는가? 어미와 새끼에 대해 기록과 어떤 표시를 해 두지 않는다면 아담이나 그 누가 되었건 어떤 수컷이 첫 새끼인지를 알 길이 없다. 이런 요건 때문에 우연이라든지 우발적인 순종이라든지, 이따금 적당히 순종하는 식의 요령은 통하지 않는다. 제물을 기꺼운 마음으로 바치려 하는 것에서뿐 아니라 적합한 동물을 선별하기 위해 사전에 돌보고 준비하는 데서 한 사람의 신앙이 나타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