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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궁금한 이야기

속죄제와 속건제의 차이는 무엇인가?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6.

몰몬경의 선지자들은“영으로 [나]”거나“속되고 타락된 상태
에서 … 변화되[지]”않은 자들(모사이야서 27:24~25)은“하나
님[을] 거역”하는 것이며 참으로 “하나님의 원수”(모사이야서
16:5; 또한 3:19 참조)라고 가르쳤다. “육에 속한 사람”(모사
이야서 3:19)이라고 칭하는 이 타락된, 또는 죄 많은 본성은 심
각한 상태이다. 속죄제(sin offering)와 속건제(trespass offering)
를 구분하려고 할 때, 이“육에 속한 사람”이 반드시 고려되
어야 한다.
“근시안적이며, 외면 너머로 볼 수 있는 능력을 갖지 못한 우
리는 [어떤 사람을 판단할 때] 자연히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보다는 어떻게 행하는가를 보게 된다. 사람이라면 잘못을 하게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 자체가 악하다고 생각하는 경우
는 드물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는가뿐만
아니라 우리가 어떤 사람인가를 심판하신다
. 다시 말해서, 우리
의 범법 행위(trespass)만큼이나 우리 내면에 있는 죄악(sin)도 심
판하신다는 것이다. 그분은 우리의 사악한 본성, 우리 내면에 있
는 죄를 그 본성의 열매에 불과한 범죄 행위만큼이나 분명하게
보신다.
 …
“속죄제와 속건제의 차이를 나타내는 특징은 바로 여기에 있
다. 즉, 속죄제는 우리 본성 안에 있는 죄 [더 정확히 말하자면
“육에 속한 사람”] 때문에 지내는 것이며, 속건제는 그 죄의 열
매 때문에 지내는 것이다. 이 각각의 제사를 주의 깊게 고찰하는
것은 이 점을 분명히 하기 위해 필요했다. 따라서 속죄제에서는
특정한 죄의 행위는 언급되지 않지만, 특정한 사람을 명백한 죄
인으로 본다. 속건제에서는 특정한 행위들이 열거되고 죄를 지은
사람은 결코 등장하지 않는다. 속죄제에서는 속죄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죄인인 자기 자신을 위해 제물을 바치는 것이며, 속건제
에서는 속죄를 필요로 하는 특정 죄를 위해 제물을 바치는 것이
.”(Jukes, Law of the Offerings, 148~14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