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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구원의계획

창조와 타락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5.

창조
하나님 아버지는 최고의 창조주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인도 아래 하늘과 지구를 창조하셨다. 지구는 무에서 창조된 것이
아니며 기존의 물질로 조직된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는 무수한
세상을 창조하셨다.
지구의 창조는 하나님의 계획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우리는
이 지구에서 육신을 얻고 시험과 시련을 받으며 신성한 속성을
키워 나갈 수 있다.
우리는 지구의 자원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혜롭고 분별력 있게
사용해야 한다.
아담은 지상에서 창조된 첫 번째 인간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이브를 그분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다.(창세기 1:26~27
참조) 모든 인간, 즉 남자와 여자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


타락
아담과 이브의 범법과 그에 따른 변화를 타락이라고 하며, 그
변화에 영적인 사망과 육체적 사망도 포함된다.
하나님께서는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이브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명하셨다. 먹는다면 영적인 사망과
육체적인 사망을 겪을 것이었다. 영적 사망은 하나님에게서
분리되는 것이다. 육체적 사망은 필멸의 육신에서 영이 분리되는
것이다.
아담과 이브가 범법하여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었기
때문에 그들은 주님의 면전에서 쫓겨나는 영적 사망을 경험하게
되었다. 또한 그들은 필멸의 상태가 되어 육체적 사망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아담과 이브의 자손인 우리는 필멸의 삶을 사는 동안 타락한
상태를 물려받게 되며, 이 기간 동안 우리는 힘든 삶과 적의
유혹으로 시험 받게 된다
.(모사이야서 3:19 참조)
타락은 하나님 아버지의 구원의 계획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부분이다. 타락은 아래로 향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두 가지
방향이 있다. 타락으로 우리는 육체적, 영적 사망을 경험하게
되었지만 지상에 태어나서 배우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
를 얻었다.
타락의 결과로 아담과 이브, 그리고 그들의 자손은 기쁨과 슬픔을
경험하고, 선과 악을 알며, 자녀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니파이후서 2:22~25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