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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교회사·경전 안내

교회의 회복과 뉴욕 주 시대(1820~1831년)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5.

1816년에 조셉 스미스의 가족은 뉴욕 주 팔마이라로 이사했다. 어린
소년이었던 조셉은 어느 교회가 참된지를 무척 알고 싶어했다. 그는 종교에
대해 생각하고 연구하는 데 많은 시간을 썼으며, 시간 나는 대로 여러 교회의
모임에 참석했다. 진리를 찾던 조셉은 마침내 1820년 봄에 기도하기 위해
작은 숲으로 갔다
. 그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하나님 아버지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에게 나타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조셉에게 지상에는 더
이상 참된 교회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주셨다
.(조셉 스미스-역사
1:5~10, 15~20; 때가 찬 시대의 교회사, 29~36쪽 참조)
1823년 9월 22일에 모로나이라는 이름의 한 천사가 조셉에게 나타나서
하나님께서 그에게 시키실 위대한 일이 있다고 말했다.(조셉 스미스-역사
1:30~43참조) 4년 후인 1827년에 모로나이는 조셉에게 금판
넘겨주었는데, 조셉은 그 판으로부터 몰몬경을 번역했다. 1830년 4월까지
조셉은 침례 요한 및 베드로, 야고보, 요한으로부터 신권을 받았고,(마태복음
10:1~4; 조셉 스미스-역사 1:68~73 참조) 몰몬경을 출판했으며, 예수
그리스도 교회를 조직했다.(교리와 성약 20:1 참조) 그 당시에 조셉은 영감
받은 성경 번역을 시작했다.(때가 찬 시대의 교회사, 37~66, 117~19쪽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