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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회개·신권·구원

회개는 고통을 의미합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4.

그리고 정녕 모든 사람은 반드시 회개해야 하며, 그렇지 아니하면 고통을 겪어야 하나니 이는 나 하나님이 무궁함이라.(교성19:4)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인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는 앨마서 42장 16절과 교리와 성약 19편 16~17절을 언급하면서 이렇게 말씀했다.

“그것은 또 회개한 사람은 구주께서 형벌을 완전히 짊어지셨기 때문에 전혀 고통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까? 이는 구주의 다른 가르침과 모순되기 때문에 그런 의미가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바로 회개하는 사람은 구주께서 그 죄로 인해 고통 받으신 것처럼 고통 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회개하는 사람들은 얼마간의 고통만 받을 뿐 자신의 회개와 속죄로 인해 구주께서 겪으셨던 것만큼‘격심한’정도의 영원한 고통을 겪지는 않을 것입니다.”(댈린 에이치 옥스, 성도의 벗, 1994년 4월호, 30쪽)

 

사람들은 자기 죄로 인하여 격렬한 고통을 겪기까지는 회개를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

“우리는 회개가 단순히‘미안해’라고 말하는 것 이상의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것은 눈물 이상의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 번의 기도 이상입니다. 회개는 고통을 의미합니다. 고통을 경험하지 않았다면 그는 회개한 것이 아닙니다.”(The Teachings of Spencer W. Kimball, Edward L. Kimball 편, [1982년], 88, 9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