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하나님 아버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4.

이로써 그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이심을 보여 주시느니라. 아멘.(교성20:12)

 "오늘날 주님이 자신의 음성으로든지 천사의 소리로든지 인간에게 말씀하신다는 사실을 왜 이상하게 여깁니까? 오늘날 주님은 인간에 대한 관심이 덜 하십니까? 혹은 인간이 하나님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을 만큼 너무 진보해 버렸습니까?

"한 고대 선지자는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한다고 말하였고 다른 선지자는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모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선지자는 말일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고대 니파이인 선지자도 분명히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또는 천사들이 사람의 자녀들에게 나타나기를 그쳤느냐? 또는 그가 그들에게서 성신의 권능을 거두셨느냐? 또는 시간이 지속되거나, 땅이 존속하거나, 그 위에 단 한 사람이라도 구원받을 자가 있는 한 그가 그리하시겠느냐?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이는 기적이 이루어지는 것이 신앙으로 말미암음이요, 천사들이 사람들에게 나타나 성역을 베푸는 것도 신앙으로 말미암음이라. 그런즉 만일 이러한 일들이 그쳤다면 사람의 자녀들에게 화 있을진저, 이는 그것이 믿지 않음으로 인함이요, 모든 것이 헛됨이라."

"그렇습니다. 고대 선지자들이 말일에 하나님께서 하시리라고 선포한 바와 같이, 아버지께서 인간에게 자신과 진리를 나타내 보이실 것이며, 보이시고 계심을 후기성도들만은 분명히 믿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이상한 일입니다." (조셉 필딩 스미스, 구원의 교리 1:25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