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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하나님 아버지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6.

힐라맨서 9:41

또 다른 이들은 말하되, 보라, 그는 신이라, 이는 그가 신이 아니고서는 모든 일을 알 수 없었을 것임이라. 이는 보라, 그가 우리 마음의 생각을 우리에게 고하였고, 또한 사실을 우리에게 고하였으며, 심지어 우리의 대판사를 살해한 진범까지도 우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하더라.

 

니파이가 은밀하고 감추어진 것들을 안다는 사실을 깨닫자마자 그를 신이라고 칭하려 한 사람들이 있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특성에 대한 보편적인 인식을 고려할 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닐 에이 맥스웰 장로는 모든 것을 아는 능력이 하나님의 특성 중 하나라고 가르쳤다.

“존 휘트머에게 주신 계시에서 주님께서는 존 휘트머의 마음속에 있는 것들을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오직 주님과 존 휘트머만 아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모두 아셨다는 증거입니다.(교성 15:3)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고린도전서 3:20) 노아의 홍수가 있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지상 백성들의 간악함뿐만 아니라 그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창세기 6:5)도 보셨습니다. 그분은 ‘[우리]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을’(에스겔 11:5) 다 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드리기 전에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아[신다고]’(마태복음 6:8) 말씀하셨습니다. 참으로, 니파이가 말한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 모든 것을 아시며, 그가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니파이후서 9:20)

그러므로 모든 것을 아는 것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특성 가운데 하나입니다. 힐라맨서 9장 41절에는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가 신이 아니고서는 모든 일을 알 수 없었을 것임이라.’ ‘이제 보라 너는 증거를 받았나니, 만일 내가 아무 사람도 알지 못하는 것을 네게 말하였으면, 너는 증거를 받은 것이 아니냐?’(교성 6:24)”(닐 에이 맥스웰, Things As They Really Are [197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