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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그는 하늘의 모든 스랍 무리를 굽어본 자요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3.

이같이 주 너희 하나님 곧 예수 그리스도가 이르노라, 그는 위대한 자존자,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끝이요, 세상이 지음을 받기 이전에 영원의 광활한 넓음과 하늘의 모든 스랍 무리를 굽어본 자요,(교성38:1)

 

"알파와 오메가는 그리스도 당시에 널리 쓰였던 희랍어 알파벳의 첫 글자와 마지막 글자이다. "알파와 오메가"라는 말은 영어의 "A부터 Z까지"라는 표현과 같다. 예수님이 알파와 오메가라는 명칭을 받은 것은 모든 것이 그분 안에 포용된다는 것을 뜻한다. 브르스 알 맥콩키 장로는 이렇게 말하였다.

"희랍어 알파벳의 첫 글자와 마지막 글자인 이 말은 우리 주님의 존재하심이 영구적인 것과 영원한 것을 가르치기 위하여 상징적으로 사용되었다. 즉 '영원으로부터 영원에 이르기까지 그는 동일하며, 그의 햇수는 결코 다함이 없도다.' (교성76:4)" (브르스 알 맥콩키, 몰몬 교리, 31)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이 "자존자"라는 명칭의 중요한 의의를 이렇게 설명하였다.

"모세가 하나님의 산인 호렙에서 장인 이드로의 양떼를 돌보고 있을 때 주님이 불타는 가시덤불에 나타나셔서 그에게 애굽으로 가서 이스라엘인을 속박에서 인도해 내라고 명하셨다. 모세는 주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자존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때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신 이름과 똑같았다. 그리고 이 이름의 의미는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시고 항상 임재하시며 날의 시작이나 생명의 끝이 없고 모든 선한 은사와 모든 좋은 원리는 그분 안에 있다' (신앙 강화 제 2조)는 말에서 잘 표현하고 있다.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그들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선포하셨는데 그것은 모세에게 나타났던 그 위대한 자존자가 바로 예수님 자신이며 자신이 하나님으로서 아브라함에게 계명을 주셨다는 것이었다." (조셉 필딩 스미스, 교회 역사 및 현대 계시, 1:165-66; 교성39:1 참조)

"스랍 무리"는 천사와 같은 존재를 의미한다. (몰몬교리 702-703참조) '세상이 지음을 받기 전에' 하나님과 함께 거했던 영들은 스랍 무리와 거의 같은 존재이다. 그들은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지른 바로 그 '새벽 별들'이다." (욥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