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2:18~4:10. 나오미가 룻과 보아스에게 마련해 주려던 수혼(미망인이 고인의 형제와 하는 결혼)은 무엇이었나?
나오미는 충실한 며느리에게 남편과 가족을 마련해 주기를 원 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나오미는 수년간 이스라엘에서 행하여 온 관습인 수혼(죽은 자의 형제가 그 미망인과 하는 결혼)을 생 각했다. 신명기 25장 5~10절은 이스라엘의 죽은 자의 형제가 그 미망 인과 결혼하는 의무에 대한 참조 성구이다. “여기서 쓰인‘구속주’라는 말은 히브리어 go’el에서 그대로 번역한 것인데, 이것은 적절한 번역이다. 흠정역에는‘동쪽의 남 자’라고 되어 있다. go’el의 기능은 집과 재산을 잃은 미망인에 게 전과 같은 상태로 안정을 되찾게 해 주고 후손을 낳아 가족을 영속시키게 하는 것이다.” “후에 선지자들이 이 낱말을 이스라엘의 사회 율법에서 빌어 와 신성한 구속주가 된 주님의 역할을 설명하는 데 사용한 것을 우리는 쉽게 알 수 있다. 우리를 하나님과 함께 하는 합당한 상 태로 회복시켜 주고, 미래의 안정과 영원한‘후손’을 주기 위하 여 주께서 행한 일을 생각해 보자.”(라스무센, Introduction to the Old Testament, 1:1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