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땅은 충만하고 거기에는 충분하여 남는 것이 있나니, 그러하도다. 내가 모든 것을 준비하고 사람의 자녀에게 능력을 주어 자기 스스로의 선택의지를 행사하는 자가 되게 하였느니라.(교성104:17) "다음으로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창세기의 말씀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지상에 인구가 너무 많다는 주장을 들으며 살아왔습니다. 1994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인구 및 발전에 관한 유엔 국제 회의에서는 여러 가지 값진 결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토론의 중심을 차지한 것은 이미 사회에서 통용되고 있는 "지속적인 성장"이란 문구였습니다. 이 단어는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문구 속에는 영리하기 그지 없는 사탄의 사악한 의도가 숨겨져 있습니다. "선진 국가들 가운데 이 "지속적인 성장"이란 신조어에 대해 소리 높여 반대를 외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포브스지에 실린 한 논설은 사람은 자산이지 부채가 아니라고 의미 잇는 주장을 했습니다. 이 논설은 인구 성장 억제가 경제 발전에 필수적이라는 말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아주 직설적인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는 자신에 찬 소리로 "자유로운 사람들은 자원을 '낭비'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들을 창조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유 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에 나온 "100억 명 분 저녁 식사 좀 부탁합니다." 라는 기사는 서기 2050년이면 세계 인구가 100억 명이 될텐데 지구는 최소한 이 수의 8배인 8백억 명이 먹을 식량을 생산할 수가 있다고 말합니다. 또 어떤 연구는 과학 기술의 발달로 지구가 최고 1조 명까지 먹여 살릴 수가 있다고 추정합니다. 지속적인 성장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앞을 보는 힘과 신앙이 부족한 것입니다. 주님은 "땅은 충만하고 거기에는 충분하여 남는 것이 있나니"(교성104-1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구절은 문제에 답을 주고 있습니다." (제임즈 이 파우스트, '주님을 섬기고 사탄을 물리침', 성도의 벗 1995년 11월호 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