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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왕으로 부름을 받기 전의 사울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29.

사무엘상 9:1~17.

경전에는“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보다 더 준수한 자가 없고
(2절)라고 지적하고 있다. 준수하다는 말은 사울이 이스라엘 최
초의 왕의 후보가 되게 한 많은 특성을 가리키는 것 같다. 성경
에서는 전적으로 사울이 정직하고, 믿을 만하고, 부모를 잘 공경
하고 모든 큰일을 하기에 유망한 사람
이었음을 나타내고 있다.
준수하다는 것은 사울의 신체적인 특성도 묘사한 것이다. 이
점에서 사울은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찾던 영웅이었으며 용감한
사람이었다. 그는 그 시대의 사람들보다 30센티미터 가량 더 컸
다. 그러나 우리는 일련의 사건을 통해 주님이 사울을 선택하였
을 때 이스라엘에게 백성과 왕에 관한 교훈을 가르쳐 주셨음을
알 수 있다. 주님은 모든 다른 일에서도 그러하시듯이, 이 일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알고 계셨다. 사울이 처음에는 모세의 율법과
하나님을 중요시하였으나“자신의 권능을 인식하게 되자 그것이
그의 강한 성품과 어울려 결국 빗나가 그는 하나님의 계명을 소
홀하게 여겼다. 오직 계획을 수행하겠다는 열망에서 그는 의롭지
못하고 격렬한 수단을 내세우게 되었다. 맡은 과업에서 성공을
거두게 되자 야망은 더욱 높아져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며 왕
인 주님을 거역하게 되었다.”(케일과 델릿츠, 주해서, 2: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