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8:25~29. 25 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많으니 먼저 한 송아지를 택하여 잡고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그러나 불을 놓지 말라 26 저희가 그 받은 송아지를 취하여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가로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저희가 그 쌓은 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27 오정에 이르러는 엘리야가 저희를 조롱하여 가로되 큰 소리로 부르라 저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 잠간 나갔는지 혹 길을 행하는지 혹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 하매 28 이에 저희가 큰 소리로 부르고 그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그 몸을 상하게 하더라 29 이같이 하여 오정이 지났으나 저희가 오히려 진언을 하여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이를찌라도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고 아무 돌아보는 자도 없더라 27절에 기록된 엘리야의 조롱으로 바알 선지자들은 더욱 광란 상태에 빠져 들었다. 엘리야는 이렇게 말했다. “큰소리로 부르라 그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은 그가 잠깐 나갔는지 혹은 그가 길을 행하는지 혹은 그가 잠이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그러한 모욕을 듣고 바알 선지자들은 온종일 날뛰었다. 클라크는 이렇게 말했다. “아침부터 정오까지 계속되었다. 바알 선지자들은 온종일 절망적인 의식에 매달리는 듯했다. 시간은 두 개의 기간으로 나뉜다. 1. 아침부터 정오까지, 이 시간은 희생 제물을 준비하여 바치는 것으로 보냈으며,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기를 열렬히 간구했다. 그러나 아무 응답이 없었다. 정오에 엘리야가 그들을 조롱하고 비웃기 시작하자, 그들은 다시 새롭게 시작했다. 2. 그들은 정오부터 저녁 제물을 바칠 때가 될 때까지 춤을 추고, 칼과 창으로 그 몸을 상하게 하여 피를 흘리며, 간구하고 탄원하며, 민망할 정도로 광란했다.”(주해서, 2:4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