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자라서 유년기에서 소년기로, 소년기에서 성년기로 성장해 나갑니다. 그러나 그 아이는 언제 또는 어떻게 성장이 이루어졌는지를 알지는 못합니다. 자신이 성장하고 있음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건강의 율법을 지키고 신중하게 처신하는 과정을 거쳐 마침내 어른이 됩니다. 후기 성도인 우리도 마찬가지로 성장하고 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지금은 잘 인식하지 못하지만, 해가 가면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말하자면 언덕을 올라 산꼭대기에 이르고 있는 셈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믿는 신앙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분의 섭리는 항상 유익하며, 우리는 그분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분은 실제로 우리 아버지이시며 우리 인생길을 인도하십니다. 한 번에 온전해지기를 기대하지는 마십시오. 그러면 실망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이 어제보다 낫고, 내일이 오늘보다 나은 사람 이 되십시오. 오늘은 유혹에 일부분 굴했다고 하더라도 내일은 그만큼 굴하지는 마십시오. 그리하여 날마다 조금씩 계속 나아지십시오. 인생이 자신뿐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 선을 행하지도 못한 채 막을 내리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이제 막 지난 하루나 일주일이 우리가 보낸 어느 때보다 좋은 날이 되어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지식과 지혜 면에서, 또 선을 행하는 능력 면에서 날마다 조금씩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나이를 먹으면서 매일 전날보다 더 주님께 다가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04쪽 제언 5 참조]-로렌조 스노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