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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호세아가 사용한 상징적 이름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27.

호세아 1:4~11

성경에 나오는 이름은 흔히 어린이의 출생을 둘러싼 환경에서
나온 것이다. 호세아의 이야기에 의하면 고멜은 세 자녀, 즉 두
아들과 한 딸을 낳았다. 자녀들에게 붙여진 이름은 이스라엘의
우상숭배(간음)의 결과 이스라엘의 앞날에 놓여진 멸망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즉, 자녀(심판)는 이스라엘의
행음(불의)에 대한 당연한 결과이다.
첫 아이의 이름, 이스르엘은 전왕인 예후의 피의 숙청의 계곡
이름과 같으며, 그는 이 전략적인 계곡에서 이스라엘의 전복을
암시한 것이다. 그곳은 므깃도(신약전서“아마겟돈”; 요한계시록
16:16 참조)에서 내려다 보이는 곳이며, 과거와 미래의 큰
싸움터로 유명한 곳이다. 이스르엘이란“하나님께서 씨를
뿌리신다”또는 널리 흩으신다는 뜻이다. 고대에 씨뿌리기는 한
줌씩 널리 분산시키는 것을 말한다.
히브리어로 로루하마라는 말은“자비를 얻지 못한다”라는
의미이며, 이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어떠한 자비도
하나님의 공의를 마련해 주거나 북쪽 이스라엘을 구원치 못하게 될
것이며, 열 지파는 포로로 끌려가게 될 것임을 의미한다.
히브리어에서“내 백성이 아니요”라는 의미의 로암미라는 셋째
아들의 이름은 탄식과 같은 것이며, 그들은 음란한 이스라엘이므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생각될 수 없다.
마지막 두 상징의 이름에서 주님은 죄의 부정적인 결과를
예언했으나(호세아 1:6, 9 참조) 다음 구절에서는 희망의 약속을
제시했다.(7절) 책을 통해서 호세아는 멸망 또는 저주에 대한
약속을 미래의 회복에 대한 약속과 뒤섞어 놓는 방법을 사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