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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너희 어미를 내보낸 이혼증서가 어디 있느냐?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25.

주님은 이스라엘이 저지른 과거의 배도 때문에 그들을 열방
가운데로 흩어지게 하셨지만 그의 백성과 맺으신 원래의 성약을
취소하지 않으셨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서 이혼과 노예 매매의
비유를 사용하셨다. 50장에는 후기에 이스라엘이 집합되고 다시
세워질 것이라는 주제가 48장과 49장에 이어 계속되고 있다.
모세의 율법에 따르면 그의 아내와 이혼한 사람은 그 여자에게
이혼증서를 주어야 한다
. 그러면 그녀는 자유의 몸이 되어 다시
결혼할 수 있었다.(신명기 24:1~4 참조) 이와 같이 고대 율법
아래서는 채무를 갚기 위해 자신과 자신의 자녀들을 노예로 팔
수가 있었다. 그러나 주님은 채권도 없고 그의“아내”즉
이스라엘과 이혼도 하지 않으셨다. 반면에 이스라엘은 죄 때문에
주님으로부터 멀어졌으며 악한 채권자에게 빚을 졌다.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말미암아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배역함으로
말미암아 내보냄을 받았느니라
”(이사야 50:1)
그렇지만 주님은 이스라엘을 채권자로부터 구원할 수도 있으며
그에 대항한 그들의 허물을 용서하실 수도 있는 모든 권능을 갖고
계신다. 이것은 주님이 하시겠다고 그들에게 약속하신 것이다.
주님은 마치 벌써 지나간 일처럼 미래에 관해 말씀하시면서
그들에게 그가 즉 여호와가 예수 그리스도로 지상에 내려오시기
전에 한 번 그렇게 하시려고 했다는 것을 상기시켰다. 이 말씀은
의미 깊은 구절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죄로부터의 구속자이시며
악한 길로부터 구원자가 되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가 지상에
나타났을 때 아무도 그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으며 그가
인간들에게 회개를 외쳤을 때 아무도 대답하는 자가 없었다.(2절
참조) 그는“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내주었으며(그는 채찍질
당했다.)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여도”얼굴을 가리지 않았다.(6절;
마태복음 26:67; 27:26 비교) 그러나 그러한 거절과 대우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이스라엘과 이혼하지도, 그리고 그들을 노예로
팔지도 않았다. 성약은 아직도 효력이 있으며 이스라엘은 자유롭고
여호와의 충실한 아내의 상태로 회복될 것이다.
앞서 말한 비유의 말씀은 또한 분산된 이스라엘에 관해 언급될
수 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도 또한 수세기 동안 매 맞고 침
뱉음을 당하고 채찍질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 하지 아니하고”(이사야 50:7) 하나님에 대한 이스라엘의
확신과 믿음은 끝이 없다.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뇨”(8절) 이 구절에 있는“그는”
분명히 니파이후서 7장 8절의 같은 구절에 있는“주님”이시다.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뇨”(이사야
50:9) 그때 이스라엘은 마치 그들의 지난 경험을 통해 무엇인가
배웠던 것처럼 질문을 한다.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가
누구냐?”(10절) 인간들은 그들 자신을 믿으며 하나님 안에
거하거나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 반면에 그들은“불꽃 가운데로
걸어가며 너희가 피운 횃불 가운데로 걸어”간다.(11절)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들이지 않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 믿는 자들은“고통이
있는 곳에 누우리라”(1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