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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네 속에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25.

이사야 49:1~3

섬들아 내게 들으라 먼 곳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 어머니의 복중에서부터 내 이름을 기억하셨으며 
내 입을 날카로운 칼 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의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를 갈고 닦은 화살로 만드사 그의 화살통에 감추시고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네 속에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

 

이사야 49장 모두가 니파이전서 21장에 인용되어 있다. 1절의
절반이 흠정역 원문에서 빠졌다. 성경에서 빠진 것은 이스라엘의
분산이 종교적인 지도자들이 사악해진 직접적인 결과였다는
말씀이다. 
귀를 기울이도록 이끌어진 섬들에 있는 자들은
이스라엘의 집에서 흩어진 가지들이다. 니파이는 그 시대에
이스라엘의“모든 지파들 가운데 대부분이“바다의 섬들 위에
여기저기 흩어졌[다]”고 기록했다.(니파이전서 22:4) 더욱이 이사야
49:1~2의“나”라고 지칭하는 사람은 이스라엘 그 자신이었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그의 입은 열방에게 준 하나님의 말씀을 갖고
있기 때문에“날카로운 칼”과 같았다.(2절) 여러 곳에서 하나님의
메시지는 날카로운 날을 가진 검과 같다고 했다. (에베소서 6:17;
요한계시록 1:16; 2:12; 교리와 성약 6:2; 33:1 참조) 검은
움직이는 방향에 관계없이 벨 수 있도록 양쪽에 날이 달려 있다.
그러나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주님으로부터 위임받고 복음과 신권
권능으로 모든 열방을 축복하리라는 성약을 받았지만 (아브라함서
2:11 참조) 대부분의 이스라엘은 주님의 가르침대로 살기조차
거절했었다. 그러므로 이사야 49장 2~3절은 후기의 이스라엘에

관해 언급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것이 왜 그런가에
대한 니만의 설명은 중요하다.
‘주님의 손 그늘’에 주님이 숨긴 이스라엘은 교리와 성약에
명백하게 나옵니다. 거기서 주님은 이 마지막 경륜의 시대에
신권을 소유한 자들이“육체를 따라서 합법적인 상속자요, 하나님
안에 그리스도와 함께 세상에서 감추어져 왔음이라”(교리와 성약
86:8~9)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권 소유자를‘육체를 따[른]
합법적인 상속자’로 묘사하는 것은 주님과 아브라함과 맺은 성약,
즉 지상의 모든 열방은 문자 그대로 그의 몸에서 난 후손을 통해서
축복받으리라는 것에 관해 언급하는 것입니다. 그는 성역을 베푸는
직분과 신권을 갖고 있습니다.(아브라함서 2:9~11 참고) 교리와
성약에는 또한‘아브라함의 후손’과 후기의 이스라엘을
동일시합니다.(교리와 성약 103:17) 세상은 이스라엘이 어디로
흩어졌는가를 알지 못했지만 주님은 그들을 아셨으며 주님의
보호하는 손 안에 그들을 숨기셨습니다.”
“주님의 화살통에 감추어진‘갈고 닦은 화살’은 아마 조셉
스미스를 직접 언급한 것일 것입니다. 후기의‘선택한 선견자’로서
그는 특별한 면에서 주님의 종이 되었습니다.(니파이후서 3:6;
제3니파이 21:10 참조) 선지자 요셉이 자신에 대해 묘사한 것은
이러한 면에서 흥미롭습니다.
“저는 높은 산에서 굴러 내리는 커다랗고 거친 바위와 같습니다.
저는 종교적인 완고한 아집, 돈으로 매매되는 성직자 직분, 법률가
직분, 의사 직분, 거짓말하는 편집자들, 거짓 맹세하는 판사와
배심원들, 그리고 폭도와 신성 모독자들과 온갖 부패한 자들의
영향을 입어 위증하는 집행 당국 등에 부딪혀 조금씩 마모되고
있습니다. 그 모든 악이 거친 돌과 같은 저의 이 모서리 저
모서리를 깨뜨려 둥글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화살통에 꽂힌 부드럽게 잘 다듬어진 화살대가 될
것이니, 하나님께서 저에게 모든 사람을 다스릴 권세를 주실
것입니다. 그때 그들은 거짓말을 은폐하는 데 실패할 것이며,
그들의 은신처는 파괴될 것입니다.”(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298쪽)
“화살대는 좀 더 정확하고 빨리 날아갈 수 있도록 잘 닦아
두어야 합니다. 잘 손질된 화살대는 일반적으로 가장 중요한
사격을 위해 예비됩니다. 모든 것들이 하나로 집합할 때 마지막
경륜의 시대는 주님의 가장 중요한‘사격’이 됩니다. 그래서
주님은 이 후기의 사업을 위해 그의‘잘 손질된 화살대를 준비해
놓았습니다. 요셉은 이 세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교리와 성약 5:10 참조) “(이사야의 전한 말씀이 위대함이라”, 176~17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