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我聲高處

잘못되도 크게 잘못된 이야기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25.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지체와 감정을 가지신 분이라고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은 지체가 없는 분으로 묘사하고 감정도 없는 분으로 희화 합니다.사실 창세기에 보면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에따라 만들었다고 했는데,하나님은 우리 모습과 같은 모습일 것이며 ,물론 그분이 가지고 있는 지체란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체와는 다른 변화된 형태로서 죽지 않고 병들지 않고 영원히 살수 있는 지체일 것입니다.이런 말을 하면 어떤 이들이 여러 말들을 하겠으나 저는 분명히 말씀드릴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안개와 같은 뿌연 형채가 없는 존재가 아니라 분명한 지체를 가지고 있는 존재라는 사실입니다.독생자 예수그리스도가 그러한 것처럼 아버지 또한 그러합니다.1820년 어느 봄날 소년 조셉 스미스에게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 나셨을때 분명히 그분들은 지체와 모양이 있는 분들 이었습니다.이땅에 하나님의 역사가 6천년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오신지가 2천년의 시간이 흘렀는데 불행하게도 아직 많은 이들이 혹세 무민하는 말과 글로써 우리가 예배하는 하나님과 구세주 예수그리스도를 잘못 알고 그려냅니다.

*하나님은 감정있는 분입니다.
어떤 이들이 하나님이 감정이 없는 분으로 말하는데,이것은 잘못된 교리입니다.하나님은 감정이 있으십니다.사랑하는 마음,연민하는 마음 불쌍히 여기는 마음,슬퍼하는 마음,노여워하시는 마음 등등.이런 감정이 없는 분이라면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은 어떻게 알고 관여 하실까요.하나님을 돌이나 말 못하는 나무로 여긴다면 몰라도 전지 전능하신분으로 여긴다면 그래서는 안될 것입니다.

*삼위일체의 하나님은 잘못된 교리입니다.
사실 아버지와 아들과 성신이 같은 분이라는 일체론은 가장 왜곡되고 잘못된 교리중의 하나입니다.아버지와 아들이 각각 다른 개체를 가진 분이고 성신은 개체가 없는 영의 상태입니다.
즉 2체 1영이라야 할 것입니다.물론 3분은 그들의 뜻과 목적과 인간들의 구원을 위한 의도에 있어서는 하나라고 할수 있지만 고대 조각품과 그림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머리 하나에 얼굴이 3면으로 표현된 이상하고도 말도 안되는 모습의 하나님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그러한 형상으로 우리가 생겨나지도 않았고 우리는 온전히 멀쩡한데 왜 하나님을 이상한 모습으로 표현하는지 알다가도 모를일이며,그리고 세상 사람은 그걸 가감없이 믿습니다.惑世無民이란 이런것이 아닐까 여겨집니다.세상을 어지럽히고 사람들을 무지하게 세뇌시켜 따르게하는 일 말입니다.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고 물속에서 나왔을때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는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내 기뻐하는자라'하였습니다.그리고 성신은 비둘기 형상으로 임하였으며 예수님 본인은 방금 물속에서 나온 상태였습니다.즉 3분이 따로 있었고 다른 방식으로 한가지 사건에 임하였습니다.
겟세마네에서 예수님께서 간절이 기도할때 누구에게 하였습니까? 본인이 하나님이면 본인에게 기도할 필요가 없었겠지만 예수님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 기도하였습니다. 기도하는 예수님과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다른 개체입니다.

*변질된 교리와 의식
사실 3위 일체라는 말이 성경상의 용어는 아닙니다.예수님이 돌아가시고 그 사도들이 돌아가신후 그분의 권능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오늘날과 같지 않게 통일된 말씀과 교리가 점점 사라지게 된 것을 우리는 역사적으로도 잘 알수 있고 그후 사도로 일한 사도 바울의 말씀으로도 얼마든지 예언된 이후의 배도의 일들을 생각할수 있습니다.
4c경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아타나시우스파와 아리우스파가 서로 다른 이론을 주장하다가 결국은 아타나시우스파가 득세하고 아리우스파는 귀양가지 않았습니까? 그뒤 잠시 아리우스파가 다시 득세하기도 했고요.삼위일체의 논리는 신성한 하나님의 계시로 주어진 교리가 아닌 당시 교회의 지도자들이 함께모여 로마황제 콘스탄티누스의 정치적인 논리에 야합하여 만들어진 산물이지 않습니까?콘스탄티누스가 바울이나 베드로와 같은 주님의 사도였나요?.그렇지 않았습니다.그가 중요한 교리를 좌지우지 할수 있는 자도 아니었고 그러한 권능을 갖지도 못하였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삼위 일체설이 아직까지 설로 남아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참으로 잘못되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우리와는 다른 지체일지라도 지체를 온전히 가지신 분이며 감정을 가지신 분이며,아버지와 아들은 각각 다른 개체임을 알수 있습니다.잘못되고 이상하게 꾸며진 니케아 신조와 영국 국교의 신조는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홍성주)
저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일명 몰몬교회)의 평신도 입니다.밴쿠버에서 개인사업을 하는 사람이며 장로교와 감리교 그리고 성결교에서 이 교회로 개종한지 35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