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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충만한 복음이 실려 있는 이 놀라운 책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21.

1820년 어느 아침, 조셉 스미스가 어떤 교회에 속해야 할지 알기 위해 기
도를 드린 후로 3년이 넘게 흘렀다. 어린 선지자는 이제 17세가 되었으며, 하
나님 앞에서의 자신의 입장을 알고 싶었고 용서를 받고 싶었다. 1823년 9월
21일 저녁, 조셉은 뉴욕 주 팔마이라에 있는 가족의 통나무 집에서 자신의 다
락방 침실로 갔지만, 그는 다른 방에 있는 사람들이 잠든 후에도 깨어 있었으며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해 가지신 목적에 대해 좀 더 알기 위해 진지하게 기도드
렸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나의 모든 허물과 어리석음을 사해 주실 것과
또한 하나님 앞에서의 나의 처지와 입장을 알 수 있도록 나에게 나타내 주실 것
을 전능하신 하나님께 힘을 다해 기도하며 간구하였다. 왜냐하면 내가 이전에 얻
은 것같이 신성한 나타내심을 얻을 수 있다는 전적인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조셉 스미스-역사 1:29)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조셉은 방안에 빛이 나타나는 것을 보았으며 그 빛은
점점 밝아져 방은“한낮보다도 더 밝아”졌다. “지극히 흰”성의를 입은 하늘의
사자가 그의 침대 곁에 나타나 공중에 서 있었다.(조셉 스미스-역사 1:30~31)
이 사자는 니파이 백성의 마지막 선지자 모로나이로서 여러 세기 전에 몰몬경이
기록되어 있는 판을 묻었으며 지금은 이 성스러운 기록에 대한 열쇠를 가지고
있었다.(교리와 성약 27:5 참조) 그는 조셉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죄를 용서하셨

으며 그에게 시키실 위대한 일이 있다는 것을 말하도록 보냄을 받았다. 그 일
중 한 가지는 조셉이 고대 미대륙에 살았던 선지자들이 금판에 새긴 성스러운
기록이 묻힌 집 근처의 언덕으로 가는 일이었다. 하나님의 은사와 권능으로, 조
셉은 이 기록을 번역하여 세상에 내 놓게 될 것이었다.
다음날, 조셉은 몰몬경 판이 묻혀 있는 언덕으로 갔다. 그곳에서 그는 모로
나이를 만났고 판도 보았지만, 4년 동안 그 판을 받을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
그는 몰몬경을 번역하는 성스러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중요한 준비 기간을
가져야 했다. 조셉은 그 후로 4년 동안 해마다 9월 22일에 언덕으로 가서 모
로나이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다.(조셉 스미스-역사 1:33~54 참조) 이 기간 동
안, 그는 또한“마지막 날에 일어날 사건들의 장엄함과 영광을 펼쳐 보이는 하
나님의 천사들로부터 많은 방문”을 받았다.
이 준비 기간 동안 선지자는 결혼의 축복 또한 받았다. 1827년 1월, 그는
펜실베이니아 주 하모니에서 일하는 동안 만난 에머 헤일과 결혼했다. 에머는 선
지자가 성역을 베푸는 동안 중요한 내조를 했다. 1827년 9월 22일, 그녀는 그
와 함께 언덕으로 가서 모로나이가 선지자의 손에 판을 맡기는 동안 근처에서
기다렸다.
성스러운 기록을 맡은 조셉은 곧 모로나이가 왜 그토록 판을 잘 보호하라고
경고했는지 알게 되었다.(조셉 스미스-역사 1:59~60 참조) 한 무리의 그 지역
폭도들이 판을 훔치려고 계속 시도하면서 선지자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1827
년 12월 어느 추운 날, 조셉과 에머는 편안히 일할 수 있는 장소를 찾으려는 소
망으로, 하모니에 있는 에머의 부모님 집에서 은신처를 얻기 위해 스미스 가의
가정을 떠났다. 선지자는 그곳에서 번역 일을 시작했다. 이듬해 2월, 스미스 가
의 친구인 팔마이라 출신 마틴 해리스가 번역 일을 하는 선지자를 돕기 위해 하
모니로 가야 한다는 영감을 받았다. 조셉은 마틴을 그의 서기로 삼고 거룩한 기
록의 번역 작업을 진행했다.
선지자의 작업 결과는 훗날 몰몬경이라는 책으로 출판되었다. 충만한 복음이
실려 있는 이 놀라운 책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가 참되다는 것과 조셉
스미스의 선지자적 사명에 대한 증거로 서 있다.

(조셉 스미스의 생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