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회개·신권·구원

신권의 직분을 영화롭게 하는 것은 큰 특권이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21.

“신권은 인간의 몸을 예로 들어 설명할 수 있다. 몸의 지체는 각기 다르고 그
역할도 각기 다르나, 모두가 필요하며, 어느 한 지체라도 없으면 완전하지 못한
것과 같다. 만일 한 제사가 자신의 임무, 부름 그리고 성역을 이해하고 성신
으로 전파한다면, 그의 기쁨은 제일회장단 일원의 기쁨만큼 클 것이다. 그리고
그의 봉사는 교회에 필수 불가결한 것이 되며, 교사나 제사의 봉사도 마찬가지
이다.”
“우리는 사람이 복음을 전파하고 그 의식을 집행하기 위해서는
예언에 의하여 또 권세 있는 자에 의한 안수로써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아야 함을 믿는다.”
엘리자 알 스노우는 이렇게 보고했다.“[조셉 스미스는] 각기 다른 직분과 각
자에게 주어진 영역 안에서 일을 수행하는 모든 개인의 필요성, 그리고 그들이
임명된 여러 가지 직분을 수행하는 것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
이 교회의 낮은 직분을 존중하지 않고, 그들을 관리하도록 부름 받은 다른 사람
들의 지위를 시기의 눈으로 바라보는 성향에 대해 말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수행하라고 임명하신 것 이외의 직분을 열망하는 어리석음과 터무니없
는 생각에 대해 말했으며, 사람이 각자 자신의 부름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그보
다 더 낫다고 말했습니다. … 모든 사람은 자신의 직분과 부름을 영화롭게 하는
것만을 열망해야 합니다.”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