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증인의 증언과 후기의 경전은 가루 속에 감추어진 누룩과 같다. 그물의 비유는 전 세계적인 집합에 대해 가르친다.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 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마태복음 13:33) 이 말씀은 후기 성도 교회가 단 세 사람의 증인에게 넣어진 작은 누룩으로 인해 시작되었다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이 얼마나 비유와 일치하는 사실입니까! 이 누룩은 조그만 부분부 터 시작하여 곧 전부를 부풀릴 것입니다.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 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 라.’(마태복음 13:47~48) 이와 같은 일을 수행하고 있는 요셉의 후손들을 보 십시오. 그들은 복음이라는 그물을 세상에 던져 온갖 종류의 고기들을 모으고 있 습니다. 좋은 것들은 준비한 그릇에 담겨지고 나쁜 것들은 천사가 책임지게 될 것입니다.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 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마태복음 13:49~51) 우리도 그러하오이다라 고 대답해야 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너무도 분명하고 영광스러운 것이므로 마지막 날의 모든 성도들은 진심으로 아멘이라고 답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 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마태복음 13:52) “경전에서 이 예에 대한 것을 찾아보자면, 마음의 보배에서 나오는 몰몬경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후기 성도들에게 주어진 성약들[교리와 성약], 또한 성경 의 번역이 곧 마음의 곳간에서 새 것과 옛 것을 내어 오는 일이요, 예수 그리스 도의 계시로 순화되고 있는 가루 서 말에 대한 응답이요, 천사의 성역이니, 이 들은 이미 마지막 날에 이 사업을 시작한 사람들이며, 그것은 반죽을 모두 부풀 게 한 누룩이 상징하는 것입니다.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