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문자 그대로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믿는다.
그는 하늘로 오르신자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로서
이땅을 통치하기 위하여 다시 오실 것이다.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은 구세주의 재림의 현실성에 대해 강한 간증을 가
지고 있었다. 그는 성도들이 재림에 관한 하나님의 예언자들의 말씀을 공부
해야 하며, 또한 그들이 맺은 성약을 지킴으로써 스스로 재림을 준비해야 한
다고 권고하였다. 그는 교회는“구세주의 재림에 대해 특별한 예고자”(제임
스 알 클라크 편집, 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대관장단의 메시지, 6권.
[1965~1975년], 4:154)로서, 구세주의 복천년 통치를 위해서 지상을 준비
시키고 있다고 가르쳤다. 구세주의 재림은“멀지 않았다”라며 스미스 회장
은 다음과 같이 선언했다. “주님의 재림에 관한 표적들이 지금 매우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그를 비롯한 회장단은 성도들에게 다음과 같이 강조
했다. “주님이 재림하실 때 성스러운 그 분곁에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을 경외
하면서 일하십시오. 왜냐하면 주의 천사들이 죄로부터 이 지상을 깨끗이 하
고 추수를 기다리고 있을 동안, 주님께서는 그의 성도들을 구원하시려 하늘
의 구름을 타고 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대관장단 메시지, 3:287)
희망과 기쁨의 영으로 스미스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오해와 다
툼의 시기 동안에 기독교인들을 온통 뒤덮고 있는 오류의 구름이 깨끗이 걷
혀지고, 과거의 모든 영감받은 예언자들이 예언했던 그 위대한 복천년이 빠
르게 다가오는 광경이 넓은 시야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복천년 그 날
의 새벽이 밝아올 때에 그 찬란함과 영광, 그리고 그 빛이 온 세상에 펼쳐지
는 것에 대해 세상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뻐합니다.”(대관장단 메시지,
4:294) (조셉 에프 스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