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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간증을 자신의 피로 인봉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17.

브리검 영은 이렇게 선언했다.“원수들이 우리의 선지자를 죽일 힘을 갖고 있
다 해도 그것은 그의 육신을 죽이는 것에 불과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마음속에
성취하기로 한 모든 것을 성취하지 않았습니까? 그는 제가 알고 있기로 분명 그
렇게 했습니다.”
브리검 영은 또한 이렇게 가르쳤다.“조셉이 죽
기 전까지 원수들의 손에서 그를 구해 주신 분이
누구였습니까? 하나님이었습니다. 조셉이 죽음 일
보 직전에 있었을 때, 사람들이 보기에 구출될 가
능성이 전혀 없어 보인 경우가 여러 번 있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구해 주셨습니다. 그
가 미주리에서 투옥되었을 때에도 조셉이 그들의
손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
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브라함과 같은 신
앙을 가지고 형제들에게 그가 틀림없이 빠져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조셉은 자신이 40세까지 살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
리는 그 예언이 틀린 예언이기를 바랐으며 그가 우리와 함께 영원히 있어 주기
를 마음속으로 바랐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신앙이 그의 수명을 연장시켜 주리라
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틀린 생각이었습니다. 그는 결국 자신의 종교를 위해 순
교자로 쓰러졌습니다. 저는 그 예언이 옳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그의 간증은 완
전히 효력을 갖고 있으며, 그는 그것을 자신의 피로서 인봉했습니다.”
윌포드 우드럽은 이렇게 간증했다.“저는 그의 죽음과 그의 생명이 취해진 방
법에 대해 특별한 느낌을 갖곤 했습니다. 만약 조셉이 그의 소망을 이룰 수 있
었다면, 그는 로키 산맥으로 가는 길을 개척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
나 그 이후로 이 경륜의 시대의 수장으로서 자신의 간증을 피로 인봉하고, 이 경
륜의 시대의 열쇠를 가지고 영의 세계로 가서‘옥에 있는 영들에게’복음을 전
파하는 선교 사업의 문을 여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그에게 요구된 사실
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6대 교회 회장인 조셉 에프 스미스는 이렇게 가르쳤다.“[조셉과 하이럼 스
미스의] 순교가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 위대한 교훈은‘유언이
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유효’(히브리서 9:16)하다는 것입니다. 나아가, 순교
자들의 피는 참으로 교회의 씨앗이 된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그 유덕하고 의
로운 사람들의 간증이 사악하고 불의한 세상에 대한 증거가 되도록 희생을 허락
하셨습니다. 또한 그들은 구속주께서‘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
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한복음 15:13)라고 하신 말씀에 대한 훌륭
한 사랑의 모범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들은 이 훌륭한 사랑을 성도들과 세상에
나타내 보여 주었습니다. 그들은 카테지로 출발하기 전부터 죽으러 간다는 확신
을 실현하고 나타내 보여 주었습니다. … 그들은 용기, 신앙, 사람들에 대한 무
한한 사랑, 그리고 자신들이 갖고 있던 모든 것을 사람들을 위해 주었습니다. 그
러한 헌신과 사랑은 성령의 동반을 누리는 사람들의 마음에 이 훌륭하고 진실한
사람들이 참으로 하나님의 승인 받은 종이었다는 사실에 아무런 의심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이 순교는 항상 주님의 백성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개인
적인 시련을 겪을 때 도움이 되었으며, 의 안에서 길을 추구하고 진리를 알고 그
에 따라 생활할 용기를 주었으며, 하나님께서 그분의 종 조셉 스미스를 통해 계
시하신 위대한 진리를 알게 된 후기 성도들에게 성스러운 기억으로 영원히 간직
될 것입니다.”
제8대 교회 회장인 조지 앨버트 스미스는 이
렇게 선언했다.“조셉 스미스는 자신의 사명을 수
행했으며, 죽음을 맞이할 시간이 되었을 때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같이 가노라. 그러나 나는 여름 아침처
럼 고요하도다. 나는 하나님께 대해서나 모든 사
람에 대해서 양심에 아무 거리낌이 없도다. 나는
죄 없이 죽으려니와 나에 대하여 어느 때엔가는-
그는 냉혹하게 죽임을 당하였다-하리라.’(교리와
성약 135:4 참조) 그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즐거운 심판대에 서서 육신으로
있는 동안 행한 행위에 대해 보고해야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사람들을 속이고 그들을 불의하게 대한다는, 자신에 대한 고소를 두려워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생애동안 행했던 사명의 결과, 그리고 하나님에
게서 온 사업, 즉 자신의 목숨을 바쳤던 그 사업의 마지막 승리에 대해 두려워
하지 않았습니다.”
제15대 교회 회장인 고든 비 힝클리는 이렇게 간증했다.“[조셉 스미스는] 자
신이 이끌었던 대업에 대해, 또한 그가 받은 신성한 부름에 대해 참으로 확신했
기 때문에, 그것들을 자신의 생명보다 더 소중하게 여겼습니다. 자신의 죽음이
임박했다는 것을 미리 알고, 그는 무방비 상태로 폭도들의 손에 자신을 넘기려
던 자들에게 자신을 맡겼습니다. 그는 자신의 간증을 피로써 인봉했습니다.

(조셉 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