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에서는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나이에 이르지 못하고 유아로서 순진 할 때 세상을 떠난 아이들은 죄를 짓지 않았으므로 구원받으며, 사탄도 그를 지배할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어떤 사망도 그들을 속박할 수가 없 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피로써 구속되며 우리의 첫째 조상의 타락을 통 하여 지상에 죽음이 온 것과 똑같이 구원됩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벗들이 그들의 어린 자녀를 먼저 떠나 보낼 때, 비록 그 슬픔은 크겠지만 이는 잠시 동안이며, 그들에게는 기쁨과 즐거움을 간직할 큰 이유가 있습니다. 그들은 그가 편히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들은 또한 아 이들이 죄없이 이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아이들은 하나님의 품안에 안길 것입니다. 그들은 영생과 승영을 받을 것이며, 그들에 게 속한 축복을 빼앗기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늘의 법칙과 하나님 아 버지의 지혜 가운데 모든 일을 잘해 왔으나 자신를 돌보며 인생의 법칙을 이 해하는 데 충분한 예지와 지혜를 갖지 못하고 죽은 자는 어떤 책임도 지지 않 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지혜와 자비와 법칙으로 그들이 육신의 몸 으로 살도록 허용되었다면 얻고 즐겼을 모든 것이 차후에 그들에게 제공될 것입니다. 그들은 이러한 방법으로 아무 것도 잃지 않을 것입니다 … 그러한 생각과 함께 저는 이미 죽은 저의 자녀들과 만날 수 있게 된다는 사실로 위로를 삼고 있습니다. 저는 한 명을 잃었으나 자녀를 잃은 부모가 느 낄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느껴 왔습니다. 저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특히 어린 아이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렇게 예민하게 느껴왔으나 이러한 원칙을 알고 있음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며 현재 있는 그의 말씀이나 약속을 완전히 믿 기 때문에 미래에도 저에게 속한 모든 것을 소유할 것이며, 저의 기쁨은 충만 할 것입니다. 저는 제게 합당하게 위임되었거나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어 떠한 축복도 빼앗기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받기에 합당한 모든 은사나 축복 을 일시적으로나 영구히 누리겠으며 저는 이 모든 것에 뻗치는 하나님의 손 길을 인정하여 마음속으로“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욥기 1:21 참조)라고 말합니다. (복음 교리, 411~413쪽) (조셉 에프 스미스의 가르침) |